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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 양심적인 전교조 교사라고 하면서 인간 이하의 짓을 하는 남선생들이 있었습니다. 문제는 이후 남선생들이 뭉쳐서 여선생에게 보복을 하는 사건이 현재도 진행 중입니다. 기자님, 이향원선생님 취재 및 연락 부탁드립니다. 개인의 진실을 짓밟는 조직의 논리는 허위일 뿐입니다. cj0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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