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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 일부 직원분들의 주장은 시험합격자만 공정한것. 시험에 응시조차 한적없는 상담사들은 졸지에 불합격자로 몰며 그들 잣대의 공정성을 주장합니다. 그러나 상담사가 주장하는 것은 공단직원과 자리뺏기를 하려는 것도 공정한 시험 합격자의 가치를 훼손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파트별로 깊이있게 내용을 파악한 공단직원과 상담직군이 원할하게 협업해서 일할수 있도록 노동환경의 개선이 필요하며 이는 전국민이 가입한 건보 공단의 공공성을 회복과 더 나아가 공단 발전에 큰 힘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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