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다 모여라”

블랙리스트 피해자 집단소송 원고 모집

블랙리스트 피해자들이 국가를 상대로 집단소송을 낸다. 박근혜 퇴진과 시민정부 구성을 위한 예술행동위원회, 문화연대, 예술인소셜유니온 등 문화예술...

[사고]워커스 설문조사에 참여해주세요

<워커스>의 재도약을 위해 여러분의 의견을 묻습니다. 자본과 권력으로부터 독립한 언론, <워커스>는 독자의 구독료로만 제작...

구속하라근혜

[이윤엽의 판화 참세상](58)

혁명의 나라, 쿠바영화제 열린다

2016년 쿠바영화제-페르난도 페레즈 회고전

혁명과 시가 그리고 음악의 쿠바. 현대 쿠바 영화를 대표하는 페르난도 페레즈 감독 작품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메이커(제작) 문화와 사회적 기술 감각의 회복

[워커스25호] 기술문화비평

빅데이터, 가상·증강현실,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포스트휴먼, 나노테크놀로지 등 오늘날 자본주의 사회는 기술의 상찬으로 신들렸다. 인간의 역사 ...

제24화 The Prophet1

[워커스 25호] 넥서스 포인트 (Episode5–03)

“응, 네가 말한 그 지진 오보 이후로 완전히 학계에서 매장당했지. 거의 사이비 무당 취급을 받았으니까. 그런데, 대만 쪽에서는 달랐나 봐. 애...

박근혜를 어찌할거나

[워커스 25호] 나를 찾아서

비선 실세, 국정농단 등 박근혜와 최순실을 향해 여론의 이목이 쏠린 가운데 슬며시 궁금해집니다. 박근혜는 어떻게 한순간에 버린 카드로 전락한 것...

기다리고 꼬리 치고 짖고, 개처럼 장사하기

[워커스 25호] 청년자영업보고서

날이 갑자기 추워지고 손님과의 밀당(밀고 당기기)이 다시 시작됐다. 한동안 잊고 있었다. 폭염 이후 손님이 꽤 있었고 내심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마르크스주의의 길을 찾고자 하는 이들의 소박한 고백

[해설] 경제무식자, 불온한 경제학을 만나다(김성구, 2016, 나름북스)

‘경제를 이해하는 게 중요한 것은 알겠지만, 왜 마르크스주의 경제학이어야 하는가’라 고 물을지 모르겠다. 만약 내가 이 대목에서 이러한 질문까지...

조선일보가 미르재단 보도 침묵 뒤 ‘달라붙은 것’

[워커스 25호]이념 위 조선? 자본 밑 악다구니

조선일보사는 수백 명의 기자를 거느리는 시스템을 동원해 민주노조를 물어뜯어 왔다. 왜곡 보도도 상수였다. 같은 기간 공공운수 파업만 물고 늘어진...

하야

[이윤엽의 판화 참세상](57)

오방낭 나무를 보고 햐야를 생각하다.

“우리의 할 일을 한 거다”

[워커스 24호/고급진] 류미례, 박종필을 듣다

다큐멘터리가 필요하지 않다면 삶의 후회가 많지 않았을까 싶다. 여전히 내 삶속에서는 다큐멘터리가 세상을 바꾸기 위해 중요한 부분이다. 세월호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