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국정감사 맞아 부당노동행위, 용역깡패, 구사대 폭력 처벌에 집중
9월10일(월) 오전 11시 국회 한나라당사 앞에서는 허영구 수석 부위원장 등 민주노총 임원과 비정규직 장기투쟁 사업장 노동자, 보건의료 노조등 80여명이 모여 기자회견과 집회를 열었다.
기자회견은 계속되는 노동자들에 대한 부당노동행위, 용역깡패들의 폭력등의 문제를 9월10일부터 20일 동안 국정감사에 들어가는 것에 맞춰 국정감사에서 법에 따라 처벌할 수 있도록 국회가 적극 나서줄 것을 촉구하는 내용이었다.
민주노총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국정감사에서 사용주의 부당노동행위와 용역깡패 구사대 폭력 문제를 철저히 감사할 것과 이 때문에 해결되지 않고 있는 장기 투쟁 사업장 문제 해결에 노동보와 행정당국이 적극 나설 것”을 촉구하였다. 또한 “사용주들이 구사대는 물론 불법으로 용역깡패를 동원해 노동자들의 정당한 생존권 투쟁을 폭력으로 짓밟고 있는 사실은 널리 알려진 사실임에도 용역깡패들은 허술한 법망과 사법당국의 비호아래 철거. 노점 현장은 무로론 효성, 레미콘, 세광 공업, 시그네틱스, 동아공업, 캐리어를 비롯한 수많은 노동현장에서 불법 폭력을 휘두르고 있다”고 밝혔다.
용역깡패 안 잡으니까 못 잡는것
민주노총은 노동현장에 투입되는 용역깡패를 검경이 안 잡는 것인지 못 잡는 것인지 의구심을 떨칠 수 없다고 하였다. 근한 예로 울산 효성에 투입된 용역 깡패가 유흥업소 조직 폭력배 소탕 수사망에 걸려 무더기로 구속되는 상황인데도 검경의 용역깡패 수사는 아무런 진전이 없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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