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긴장 속의 벡스코(BEXCO)

경찰, 진입금지 폴리스 라인 설치 및 전차선 차량 통제

각국 정상들이 속속들이 입국하는 가운데, 18일 국민대회를 앞두고 1차 정상회의장인 부산컨벤션센터 벡스코(BEXCO) 회의장 주변의 긴장도 높아지고 있다. 그간 벡스코 주변의 지하철을 입구를 통제하고, 벡스코 주변에만 접근금지 폴리스라인이 설치됐던 반면 17일 이후 부터는 전면 통제 구간이 대폭 확대 됐다.

우선 17일 오전 9시 부터 △올림픽교차로-올림픽동산 구간 △동백교차로-동백섬(누리마루) 구간 △수영1호교-홈플러스 구간 △홈플러스-파라다이스 호텔 구간으로 19일(토) 자정까지 모든 차량이 전면 통제 된다. 차량 통제된 구간은 길건너까지 도로 진입이 어렵도록 폴리스 라인을 설치 해 놨다.


  통제된 길에는 말을 찬 경찰들이 순회를 하고 있다.


  벡스코 맞음편 홈플러스 앞. 폴리스라인을 설치하는 경찰들.

  통제된 길, 텅빈 도로

  1007-1이란 표시를 한 전투경찰 수송차량이 있다.

  통제된 길에 꽃이 놓여 있다. 한쪽에는 경찰병력 차량과 길 중앙에는 POLICE 야광 조끼를 입은 경찰이 있다.

  벡스코 안에 배치된 경찰

  벡스코 전면. 눈에 띄는 2명이 있다.

  벡스코 안에도 폴리스 라인 보형물이 세워지고 있다.

  통제된 길 밖으로 차량들이 이동하고 있다. 홈플러스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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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펙 , 벡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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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꼭두각시

    글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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