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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소에 갇혔지만, 내부 논의를 통해 경찰에 요구사항을 정리해가며 대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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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카드를 써 보이는 수감자들. 박하순 공동집행위원장이 "홍콩에서 시작된 민중의 세계화, 한국투쟁단이 열었다"는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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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간 동안 음식을 제공받지 못하기도 했다. 수차례 항의 끝에 겨우 받은 음식은 마카로니와 야채와 햄에 물을 넣어 끓인 음식, 거의 먹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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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를 넣어달라고 요구, 화장실을 가려 겨우 일을 해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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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방에 20여 명을 넣어놓고서 모포는 다섯장 정도밖에 주지 않아 차가운 시멘트바닥에 그냥 자야 했다. 무지 춥고 긴 밤이었다.
- 덧붙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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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민주노동당 투쟁단의 '단풍'님이 보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