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호 크레인, 기와집 [이윤엽의 판화참세상] (34) 다른세상으로 거침없이 깔깔깔 이윤엽(판화가) 2011.08.24 09:45 크게 작게 프린트 사진공유 | 4차 희망버스 이름이 '다른세상으로 거침없이 깔깔깔'이다. 다른세상이란 별거 없다고 생각한다. 아닌건 아니라고 하는 세상이 다른세상이고 지금 갈 수 있는 가장 쉬운 세상이 행복한 세상이다. 투쟁은 힘들지만 행복하다. 크레인 위에서 고생하는 분들에게 더위와 추위를 피할 수 있는 기와집 한 채 씩을 그림이지만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