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 메일은 정보통신 검열반대 공동행동의 공식적인 메일은 아닙니다.
정보통신 검열에 대한 온라인 상의 의견교환과 토론을 위해 제가 개인적으로 발행(?)하는 메일입니다.
이 메일의 내용에 대한 의견이나 기타 하시고 싶은 말씀은 freeonline 사이트의 의견게시판에서 해 주십시오.
이 메일의 취지는 현재 freeonline 사이트에서 이루어지는 작은 소통들을 freespeech 메일링리스트 가입자들과
공유함으로써 보다 활발한 정보공유와 논의를 이끌어내는 데에 있습니다.
원래는 지난 주말에 세번째 소식지가 나갔어야 했는데, 이번엔 별달리 언급할 만한 게 없었기 때문에
포스팅하지 못했습니다. 이번 주도 역시 그다지 언급할 게 많지 않아보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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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승훈 님과의 토론은 벌써 굉장히 오래 전에 있었던 것 같은 느낌입니다만... 지금도 몇 가지 이야기가
오가고 있습니다. 비록 후일담 분위기이긴 합니다만... 그, 후일담 몇 개를 언급하도록 하죠...
먼저, 메일링리스트에서 있었던 토론의 가장 마지막 제 글에 대한, 최승훈 님의 답변이 있었습니다.
[8월12일자 이동하님의 글에 대한 답변...]
여기에 대한 정식 답변은 아니지만... 토론의 논점을 정리하는 제 글이 있었구요...
[생산적인 논의를 위하여]
그 외에도, 선진국가건설 님과 최승훈 님과의 몇 가지 이야기가 있었습니다만... 그야말로 후일담에 가까웠던 것 같습니다.
[선진국가건설님이 쓰신 글에 대한 답변]
[요즘 이 게시판의 토론상황에 대해서...]
인터넷 내용등급제를 둘러싼 논쟁은 거의 진척이 되지 않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사고방식이나 입장 차이가 너무 큰
것에서 비롯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 지지부진한 경과에 불(?)을 지르고 싶으신 분들은... 의견게시판으로
오시길... ^^;;
- 등급제에 대한 논쟁은 그 정도이구요... 쓰렉 님이 오랜 잠적(?) 끝에 나타나셔서, 글을 남기셨습니다.
[니들이 청소년을 알어?]
- 음... 그리고, 문성준 님이 문화연대에 기고한 글을 올려주셨는데요...
[불온한 정보통신윤리위원회]
- 한편, 황당사례게시판서에는 성남넷 님이 '구국의 소리'라는 명의로 올라온 게시물을 삭제할 것을 요구한 정통윤의
공문을 스캔해서 올려주셨습니다. (좀 오래된 일이죠? ^^)
[공문1]
[공문2]
[공문3]
[공문4]
이상이 지난 두 주간의 이야기를 정리한 것입니다. 두 주간의 글치곤 양이 좀 적죠? 저도 최근에 의견게시판에
글 쓰시는 분들이 별로 없어서, 의기소침해 있답니다... ㅠ.ㅠ
그럼, 저는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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