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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더욱 자유롭고 평등한 공간으로

민중언론 참세상이 531지방선거를 앞두고 시행되는 인터넷실명제에 정면대결을 선언하고 있다. 이에 참새들의 적극적인 호응과 참여가 기대되고 있다. 이번 싸움은 인터넷 공간에서 정치사상과 표현의 자유를 쟁취하기 위한 싸움이며, 인터넷실명제에 대한 전면적인 반대를 선언하는 것으로 인터넷 공간을 자유롭고 평등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한판 대결이라는 분석이다.

이에 민중언론 참세상에서는 참새들의 다양한 참여를 기반으로 한 치도 물러섬 없는 싸움을 준비하고 있다. 참새들의 다양한 투쟁이 없다면 참세상 기자들은 절망의 구렁텅이에서 헤매다가 자칫 투쟁을 포기할 지도 모르는 절대절명의 위기에 놓여져 있는 것이다.

이번 선거시기 인터넷실명제 반대 투쟁이 몇몇 상근기자만의 싸움이 아니기에 인터넷 공간에서 자유롭게 의사를 표현하고 있는 수천 만 네티즌들의 참여가 절실하다. 민중언론 참세상에서는 ‘참새뉴스 호외’를 통해 선관위와 행자부의 행태를 속속들이 파내어 알릴 예정이며 참새들의 행동을 집결시킬 계획이다.

“만국의 네티즌이여 단결하라! 만국의 블로거들이여 단결하라! 만국의 참새들이여 단결하라!“

참새들의 행동은 지침으로 내려질 예정이다. 참새들의 ‘행동지침'은 참새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결집시키고, 기자들이 머리를 모아 불법과 탈법과 편법을 동원해 마련될 예정이다. 한 참새는 “언제든지 지침만 내려달라. 나는 움직일 준비가 되어 있다”며 행동지침 실행을 위한 사전작업으로 함께 움직일 참새 및 네티즌들을 조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참새들이 더 많이 더 많이 더 많~~~이 늘어나길 민중언론 참세상은 기대하고 있다. ‘행동지침’은 다음 주경 내려질 예정이다.

적들은 필요할 때는 네티즌은 이렇게 얘기한다며 아무 글이나 막갔다 지네들 맘대로 편집해서 쓰면서 선거 때는 입 닥치라고 하고 있다. “만국의 네티즌이여 단결하라! 만국의 블로거들이여 단결하라! 만국의 참새들이여 단결하라! 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