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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홍콩에 남은 11인, 이들의 생활 공간
판사의 판결이 확정되자 법정 전체에는 환호와 탄성 그리고 박수가 쏟아졌고 곳곳에서는 서로 서로 격려하고, 끌어 안으며 기쁨을 같이 나눴다. 긴장된 표정으로 피고석에 서있던 구속자들도 판사의 결정을 듣고 안도의 한숨을 내쉰 듯 밝은 표정을 지었다.
친애하는 친구이자 영웅들에게 한국인들에게 신의 가호가 있기를 빕니다.
미국과 EU에 대항하는 싸움에서 여러분들이 승리하길 기원합니다.
'People, united, will never be defeated!" (단결한 민중은 결코 패배하지 않는다)'의 구호를 외쳤고 이후 'Down Down WTO'를 구호를 문화제 참가자들과 함께 외치며 퍼포먼스는 박수로 마무리 됐다.
NGO 활동가들을 비롯, 친구, 개인들이 뜻을 모아 노숙 투쟁을 진행중이고, 바로 이 자리에서 한국-일본-중국 3국의 3인의 삼천배와 노숙 투쟁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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