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를 넉 달 앞둔 시점에서도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서 선거구 획정과 제도 개편 논의가 공전하자, 민주노총이 국회를 향해 선거제도 전면 개편을 요구했다. 민주노총은 현행 지방선거제가 단순한 제도 미비를 넘어 노동자와 소수 정치세력의 진입을 구조적으로 차단하는 장치로 작동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사람들은, 더 정확히 말해 부유하고 유명하며 권력을 가진 남성들은, 왜 그런 행동을 하는가. 돈, 권력, 명성, 성은 서로 교환 가능한 흐름을 이룬다.그러나 이런 충동들은 어떤 구성 속에서 순환하는가. 그것들은 어떻게 조직되고 통제되는가. 어떤 내면의 악마와 욕망이 그것들을 움직이는가. 엡스타인 폭로가 보여주는 것은, 그런 흐름이 얼마나 통제되지 않은 채로 흘러갈 수 있는가 하는 점이다.
서방 언론도 인정하기 시작한 우크라이나의 한계와 패배 가능성 naked capitalism 뉴욕타임스와 CNN 등 서방 주류 언론이 점차 우크라이나의 전황이 지속 불가능하다는 현실을 인정하기 시작했다고 분석한다. 러시아의 집중적인 에너지 인프라 공격으로 전력·난방·수도 체계가 붕괴 직전에 놓였고, 병력과 무기, 재정 모두에서 우크라이나의 한계가 분명해졌다는 점이 드러난다. 그럼에도 서방은 여전히 패배를 직시하지 못한 채 협상 가능성을 과장하고 있어, 전쟁이 길어질수록 우크라이나 민간인과 국가 자체가 치를 대가는 더 커질 뿐이라는 비판을 제기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덴마크 및 유럽 지도자들 사이에서 그린란드를 누가 소유해야 하는지를 둘러싼 논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그곳에 살며 그 땅을 고향이라 부르는 이누이트는 거의 주목받지 못하고 있다. 서그린란드의 이누이트인 칼라알리트, 동그린란드의 이누이트인 투누미, 북그린란드의 이누이트인 이누그이트는 그린란드 전체 인구의 거의 90%를 차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