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랑코 밀라노비치]신자유주의 세계화의 ‘미덕’, 어떻게 몰락을 불렀나
만약 1980년대 초부터 2020년대 무렵까지 약 40년에 걸친 기간 동안 서구 엘리트들이 인식한 신자유주의 세계화를 가장 간결하게 정의하려 한다면, 그것은 두 가지 관념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말할 수 있다. 코즈모폴리터니즘과 경쟁이다. 신자유주의 세계화가 찬양했고 수십 년 동안 그 성공을 보장했던 바로 그 특성들이, 국내 정치의 격동과 코즈모폴리터니즘의 포기, 그리고 외국 상품과 외국인에 대한 보호 장벽의 강화라는 과정을 통해, 결국 그것의 필연적인 종말을 초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