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의 1승

  홍석만 편집장   총선이 끝났다. 16년 만의 여소야대, 제1당의 교체, 영호남 지역 구도의 균열, 안정적 제3당의 출현 등 적지 않은 변화가 이번 총선에서 나타났다. 이 속에서 구도, 바람, 인물 등 기존 선거 룰을 모두 무너뜨리고 더민주당은 제1당이 됐다. 1여 다야의 구도, 호남에서 분 친노 심판 바람, 그 나물에 그 밥인 인물, 정당 지지율 3위로도 더민주당은 의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