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에 의한 농로파손/밥 사먹는 집
들소리 8월 22일 방송
2006년 08월 22일
안녕하세요 들소리 방송 홍민의입니다.
오늘 첫 순서는 황새울 돋보기입니다.
이곳 황새울 들판에는 국방부가 일방적으로 추진 중인 미군기지 이전사업으로 여러 가지 피해사례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철조망이 쳐진 주변지역에서는 이 사업으로 인한 중장비가 지나가는 통에 도로 파손이 심각하다고 합니다. 오늘은 그 현장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함께 보시겠습니다.
#1. 국방부에 의한 도로파손
이렇게 심하게 파손된 게 지난 봄부터라고 하는데, 국방부는 복구노력조차 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그저 주민들 쫒아내기에만 혈안이 되어있으니 발 밑에 길 따위야 어디 보이겠습니까.
다음 소식입니다.
어제 방송에서 새로 생긴 찻집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오늘은 대추리에 문을 연 밥집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함께 찾아가 보시겠습니다.
#2. 밥 사먹는 집
처음 생기는 밥집이라 장사가 잘 될지 어쩔지는 모르겠지만, 대추리에 살고 있는 모 작가의 손맛 가득한 김치찌개 한번 드시러 오세요. 오실 때는 주문전화를 꼭 주시고 오시라고 합니다.
오늘 방송은 여기까지입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첫 순서는 황새울 돋보기입니다.
이곳 황새울 들판에는 국방부가 일방적으로 추진 중인 미군기지 이전사업으로 여러 가지 피해사례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철조망이 쳐진 주변지역에서는 이 사업으로 인한 중장비가 지나가는 통에 도로 파손이 심각하다고 합니다. 오늘은 그 현장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함께 보시겠습니다.
#1. 국방부에 의한 도로파손
이렇게 심하게 파손된 게 지난 봄부터라고 하는데, 국방부는 복구노력조차 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그저 주민들 쫒아내기에만 혈안이 되어있으니 발 밑에 길 따위야 어디 보이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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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방송에서 새로 생긴 찻집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오늘은 대추리에 문을 연 밥집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함께 찾아가 보시겠습니다.
#2. 밥 사먹는 집
처음 생기는 밥집이라 장사가 잘 될지 어쩔지는 모르겠지만, 대추리에 살고 있는 모 작가의 손맛 가득한 김치찌개 한번 드시러 오세요. 오실 때는 주문전화를 꼭 주시고 오시라고 합니다.
오늘 방송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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