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가 새로 왔어요/ 대추리 찻집

0000년 00월 00일

<앵커 홍민의>

안녕하세요 들소리방송 홍민의입니다. 오늘 낮에는 민족극협회에서 보내주신 악기들이 도착했습니다.
대추초등학교가 있을 때에는 학교에 풍물보존회가 있어 마을주민들께서 함께 풍물을 배우기도 했는데요. 지금은 학교가 무너진 탓에 그럴수가 없지요.
대추리주민 심영섭씨의 말씀도 함께 들어봤습니다.
그 소식 함께 보시죠.

#1. 악기가 새로 왔어요

요즘 찻집에는 손님들이 많이 찾아 오십니다. 찻집에서 오순도순 담소도 나누고, 마담이 대접하는 차도 마시고 말이죠. 찻집을 찾는 분들이 많아지는 만큼 손님맞을 준비를 하는 손길도 바빠집니다.
찻집에서 무얼 하고 있을까요? 함께 보시죠.

#2. 대추리 찻집

대추리사람들 1층에 있는 찻집에 오셔서 함께 이야기도 나누고 차도 마시고 이 곳을 찾는 분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 입니다. 시청해주시는 여러분 감사합니다.

태그: 평택 / 대추리 / 황새울 / 도두리 / 들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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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보 좋아하고 있네. 토지수용지역 마을 당사자 주민들이 반대하는데 당사자도 아닌 주변마을 사람들이나 평택시민들이 찬성한다고 그게 정당하다는 거냐? 당사자들의 의견이 가장 우선되야하는게 당연한거아냐? 그리고 주변상가상인들이야 지들 돈벌겠다는 생각에 아무 생각없이 찬성하는거고. 이미 일본군기지랑 미군기지때문에 두번이나 쫓겨난 경험이 있는 마을 주민들은..고향에서 지금처럼 살던 대로 살고 싶다는 거고 그런 정든 고향에 미군전쟁기지 지어지는거 원치 않는 다는데 꼭 거기에 기지를 지어야 할 필요가 있어? 평택시민 대부분이 찬성한다는건 누가 여론조사라도 해봤나? 아무 근거 없는 저런 기사가 오보다. 국민여론조사결과 과반수 넘게 재협상과 청문회 찬성하고 있다.

5월4-5일의 대규모 충돌은 당연히 시위대들과 군경들의 충돌이 많았고 애초에 경찰에서 주민들로 보이는 사람은 집회현장에서 진압도 하지말고 연행도 하지말라고 지시가 있었다. 전경이 실수로 주민 연행해도 일부러 주민들은 바로 석방한다. 주민들 다치고 구속되면 지들도 골치아프니까. 그리고 저런식으로 주민외의 시위참가자들만 연행하고 구속해서 외부세력 주도하네 어쩌네 하는 이상한 기사로 여론 조작해낼려는 의도를 품고 그런 지시를 내린거다. 거기 딱 걸려드는 사람이 바로 당신같은 사람이지. 대추리, 도두리 주민들을 만나서 당신이 하는 소릴 해봐라. 어디 씨알이나 먹힐거 같니? 대체 뭐가 오보라는거야? 웃기고 있네. 오보인 기사 주소좀 가져와봐. 조중동같은 찌라시나 오보잔뜩 써내지.

웃기는구나 ㅁㅁ
2006.08.30 23:27

제가 봤을 때는 대추리나 도두리 가보시지 않으면서
그따위 기사나 보고 함부로 떠드느니 그냥 찌그러져 계시는 게
ㅁㅁ님의 정신건강에 좀 더 좋을 것 같은데요.
아참, 경찰관직무집행법 제 3조는 꼭 기억하시고요.
다시는 '불심검문'('불심검문'이 맞죠. '불법채증'이 아니라...)이 불법인 근거가 어디있는지 묻지 마시죠.

ScanPlease
2006.08.31 01:22

님. 그만 하셨으면 좋겠네요.

막내
2006.08.31 04:03

불법으로 만든 증거 인정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법원에선 경찰 채증 영상 인정 합니다
왜냐하면 불법이 아니니깐
가보지 않고 얘기 해서 죄송한데요 대추리에 현지인 보다 외지인이 더 반미 구호를 외치지는 않나 보세요
토지 수용지 아닌곳? 그 사람들은 찬성 하면 안됩니까? 당신들은 왜 반대 합니까 토지 수용지도 아니잖아요
또 수용지 주민 다수도 이주에 동의 했다 했습니다 아니라고 우기시는데 국방부 발표와 조중동 신문 한국일보 ytn kbs mbc에서 확인 했습니다
한겨레에서는 거기에 대한 기사가 일절 없었구요(반대자가 많다는 기사도 없었습니다)
5.4행정 집행때 경찰의 지침을 당신이 어떻게 압니까? 주민은 얼굴에 주민이라 써 붙이고 다닙니까 연행 하지 않게 연행된 주민이 석방 되었다면 불법 행위를 증명할 증거가 불충분 해서였겠지요 있는데도 석방했다면 경관 직무유기 입니다 확인되지 않은 헛소리 데모 선동꾼의 변명을 그대로 믿지 마세요

aa
2006.08.31 07:20

채증과 전혀 상관없는 조항들입니다 아무것도 모르시고 찌그러져 있으라고 하시는군요 당신이나 찌그러져 겠세요 우찌 데모쟁이들이 10원짜리 단어 안 쓰나 했다
맨날 10원짜리 단어로 전의경 도발 하면서 경찰 욕 한번 하면 좋다고 편집해서 욕설 하는 경찰 지랄들 하고... 나도 욕 상당히 잘 하는데 모두 너희들 한테 배운거다 어쩜 그리 욕질을 잘 하는지 특히 주확색 잠바에 모자쓰고깝치는 민노당 아줌마의 욕설에 감동 받았따

ㅁㅁ`
2006.08.31 07:23

이젠 스튜디오가 아니라 밖으로 나오고 티셔츠도 화려하구..ㅋㅋ
특유의 포커페이스에서 좀 더 밝은 앵커가 되셨군요>ㅁ<

네모
2006.08.31 12:22

제가 지적하려고 했던 것은 '불법채증'의 문제가 아니라, '불심검문'의 문제죠.
(그건 제가 4번글에서 어휘를 하나 잘못써서 오해를 낳은 것 같네요.)
'불심검문'을 거부한다고 해서, 대추리나 도두리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것은
불법이라는 겁니다. 일제검문의 법률상의 근거가 없는 것입니다.

"수상한 거동 기타 주위의 사정을 합리적으로 판단하여 어떠한 죄를 범하였거나 범하려 하고 있다고 의심할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는자 또는 이미 행하여진 범죄나 행하여지려고 하는 범죄행위에 관하여 그 사실을 안다고 인정되는 자"에게 질문을 할 수 있을 뿐입니다. 대추리나 도두리를 출입하는 모든 사람들이 대상이 될 수는 없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닙니까?
물론 질문에 대한 답변을 거부했을 때에도, 거부자의 통행을 막아서는 안되는 것도 당연한 일이지요.

ScanPlease
2006.08.31 14:11

관할 서장은 통제할 권한을 가지는데 무론 상당한 사유가 있어야 합니다 없다면 직권 남용등으로 처벌 받을 수 있겠지요
행정 소송하세요 민노당에 훌륭한 변호사 출신들 많지 않습니까?
민주노총에도 많고요 변호사 선임비도 안들건데 왜 소송 하시지 않으세요?
저 위에 글은 모두 채증이 불법이다 해 놓구선 검문이 불법이다...
뭐대체 뭐가 불만이라는 건지... 자신의 글 천천히 읽어 보세요
4번 글은 고치셨네요 오전에는 없던 글인데

ㅁㅁ
2006.08.31 23:52

토지수용 되지 않는 외부인이 찬성을 외치는게 웃겨요
그럼 저도 민노당 한총련 민주노총 기타 시민단체 범대위에서 반대 외치는거 보면 너무 웃겨요

ㅁㅁ
2006.08.31 23:59

익명믿고 10원짜리 단어 쓰는거 보면 쪽수믿고 깝치는 꼬라지 보면 웃겨서
그래 직접 면상보고도 잘 깝친다란 말을 할 수 있을까?

aa
2006.09.01 16:52

무조건 욕설 할거 뻔하고 조직원 동원해서 폭력 행위 할 가능성도 상당해서 하기 겁나네요
글 쓰는 수준만 봐도 사람이 어느 정도 수준인지 보이니깐...
또 난 혼자고 조폭들 쪽수로 밀어 붙이면...
나보다 어린놈 일일이 상대... 나 말고 여기서 이런 글 쓰는 사람도 없으니 일일이 상대는 내가 써야 할 말인데 쓰네 전 하나니깐 한번만 써도 되요 전 이쁜이님이나 san...님과 막내 아뒤 쓰는님 등 같은 말 계속 쓰고 있는데
여기 글을 모두 읽어보신다면 여러 사람이라 그런지 몰라도 주장이 모순점이 상당히 많습니다
평택 상인들이 이전 찬성 말 할 자격이 있냐는 주장 부터... 주민없는 구속자...
그리고 여기다 쓸 말 떨어지면 욕설 쓰는거 까지 모두 같아요
처음엔 모두 바른말 하다 모두 하나씩 따져 들어가면 결국 욕설로 끝
아직 막내 아뒤 쓰는 분만 안 하셨습니다 막내님은 쓰지 마세요 데모쟁이 사이에서도 바른 정신 밖힌 사람이 하나 있어야 안 된겠습니까

ㅁㅁ
2006.09.01 17:02

욕설 절대 금지 하고 내용 공개 원칙으로 채팅을
전화는 요금도 있고... 흥분하면 욕설이 난무하는 10원짜리가 될거 같아서

ㅁㅁ
2006.09.01 17:04

어린노무 쉐이가 내가 니 앞날을 예상해 줄까?
일단 고삐리 쉐이가 열심히 데모꾼 쫒아 댕기니깐 좋은 대학가긴 힘들거고 사립대 들어가서 한총련 찌질이 짓거리 하다 학고 한번 먹고 경찰 한테 좀 쳐 맞아서 강냉이 몇개 나가 몇 백만원 깨지고 연행되서 벌금형 받고
미군 기지 화염병 던지다 걸려서 화방 및 살인미수 폭력등에 관한 법률위반으로 2년 형 받아 군 면제 받고 당연 호적에는 빨간줄
이제 훈장도 달았으니 한총련 간부로 진출 바로 다시 수배자 인생 학교에서 숙식
눈 돌아 간년 하나 만나서 경찰한테 쫒기면서 영화같은 사랑 지랄 하면서 결혼도 못하고 부모 가슴엔 피눈물이 흐르겠지
그리고 나이가 서른이 넘으면 나도 정치 한번 해볼거라고 출마 해서 은행대출로 마련한 예치금도 못 받고 쪽박차겠지 그리고 최소임금도 못 받는 민노당 당원으로 근무하며 좆같은 나라 욕설 하며 더 열성적인 데모쟁이가 되지 않겠냐?
귀찮다 무시할래? 왜? 난 당한적 없는데 의경 전역자로써 경찰이 있어햐 할 곳에서 범죄자들을 상대하며 부상입고 다친것 뿐이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 사회 질서 유지를 위해 조직폭력배들과 앞서 전투 한것일 뿐이다 당한적은 없다(그들에게 맞은걸 당했다고 생각지 않는다)
그에 반대 너는 뭐니? 처음에는 말 잘 하다가 말빨 밀리니깐 욕질이고
이젠 욕질도 안되니깐 너 같은놈 상대할 가치가 없다?
역시 내가 만난 모든 데모쟁이들은 다 그런식이더라 자기 말 안 통하면 폭력쓰고 그것도 안 통하면 수구꼴통세력의 쇄뇌 교육으로 말이 통하지 않는다며 자기들끼리 소리 치고 좋아 하더라
어린 고등학생 정신차리고 바른 생활 해라

ㅁㅁ
2006.09.03 07:10

어린애를 상대로 내가 너무 흥분했나 보다
넌 공부 열심히 해서 꼭 수도권 대학 가라 거기서 한총련 의장까지하면 좋을거야
서울대는 한총련과 결별을 선언했으니 가지 마라
그리고 아는 사람이 못난 사람 가르쳐 줘서 이끌어줘야지 그렇게 너 혼자만 알려고 하는것 안 좋단다
온라인 인생 깝쳐된다... 이거 니 얼굴에 침 뱉는 꼴이란다 잘 생각 해서 글을 써라
말이란 쏟은 물과 같아서 주워 담기 힘들단다
니 부모님 참 불쌍하다... 이 얘긴 하지 말자 서로 흉일 뿐이다
취업공부 열심히 할께 넌 좋은 대학가서 혼자 공부하지 말고 못 배운 사람 잘 가르쳐 줘라
컴퓨터 앞에서 그짓?? 뭐야?? 쯪쯧쯧...

ㅁㅁ
2006.09.03 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