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소리 스펀지/함정리 소식/지글지글 부침개
2006년 08월 30일
안녕하세요 들소리 방송 진재연입니다.
첫 순서는 들소리 스펀지입니다.
이틀 후인 9월 1일은 촛불행사를 시작한지 만 2년째 되는 날입니다. 그래서 오늘 들소리 스펀지에서는 촛불행사 2년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무엇인지 주민분들께 물어보았습니다. 함께 보시겠습니다.
#1. 들소리 스펀지 : 촛불행사 2년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네모다.
처음 촛불행사를 시작했던 날, 그리고 2년... 2주년을 기념한다는 것이 한편 가슴 아프고 답답하긴 하지만, 2년 간의 촛불행사를 끈질기게 이어온 주민들의 하나된 의지와 마음에 박수를 보냅니다.
다음은 함정리에서 온 소식입니다.
오늘 아침 함정리에서는 철조망 안쪽으로 들어가는 길목을 주민들이 트랙터로 막아버렸다고 합니다.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함께 보시겠습니다.
#2. 트랙터 바리케이트 -함정리
미군기지에 수용되는 마을이 대추리 도두리이지만, 285만평이라는 농지는 주변의 더 많은 마을들과 인접해 있습니다. 인근지역에서도 입는 피해가 적지 않은 것 같습니다.
요즘은 그늘에 들어가면 선선한 바람이 참 시원합니다.
대추리 4반 뜸에서는 느티나무 그늘에 함께 모여 더위를 식히곤 하는데요. 오늘은 파, 호박 등을 부쳐 지글지글 부침개를 나눠먹었다고 합니다. 그 모습 보시며 오늘 방송 마치겠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3. 대추리 4반 지글지글 부침개
첫 순서는 들소리 스펀지입니다.
이틀 후인 9월 1일은 촛불행사를 시작한지 만 2년째 되는 날입니다. 그래서 오늘 들소리 스펀지에서는 촛불행사 2년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무엇인지 주민분들께 물어보았습니다. 함께 보시겠습니다.
#1. 들소리 스펀지 : 촛불행사 2년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네모다.
처음 촛불행사를 시작했던 날, 그리고 2년... 2주년을 기념한다는 것이 한편 가슴 아프고 답답하긴 하지만, 2년 간의 촛불행사를 끈질기게 이어온 주민들의 하나된 의지와 마음에 박수를 보냅니다.
다음은 함정리에서 온 소식입니다.
오늘 아침 함정리에서는 철조망 안쪽으로 들어가는 길목을 주민들이 트랙터로 막아버렸다고 합니다.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함께 보시겠습니다.
#2. 트랙터 바리케이트 -함정리
미군기지에 수용되는 마을이 대추리 도두리이지만, 285만평이라는 농지는 주변의 더 많은 마을들과 인접해 있습니다. 인근지역에서도 입는 피해가 적지 않은 것 같습니다.
요즘은 그늘에 들어가면 선선한 바람이 참 시원합니다.
대추리 4반 뜸에서는 느티나무 그늘에 함께 모여 더위를 식히곤 하는데요. 오늘은 파, 호박 등을 부쳐 지글지글 부침개를 나눠먹었다고 합니다. 그 모습 보시며 오늘 방송 마치겠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3. 대추리 4반 지글지글 부침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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