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미 클라인, "시오니즘의 거짓 우상"에 반대해야

 

[영상 내용 요약]

  • 대규모 시위: 브루클린에서 약 300명의 시위대가 체포되었다. 주로 유대인인 뉴욕 주민 수천명이 이스라엘에 대한 무기 공급 중단을 요구하며 거리에서 유월절 행사를 열었다.

  • 입법과 시위의 타이밍: 시위는 미국 상원이 이스라엘에 대한 140억 달러의 군사 및 보안 자금을 포함하는 950억 달러의 외교 원조 패키지를 승인하기 몇 시간 전에 개최되었다.

  • 주요 발언자들: 저널리스트 나오미 클라인, 팔레스타인 활동가 린다 사르르, 그리고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정학당한 여러 유대인 학생들이 시위에서 연설을 했다.

  • 시위의 메시지: 시위 참가자들은 유월절이 자유에 대한 명절이라고 강조하면서 모든 사람의 자유가 이루어질 때까지 자신들도 자유롭지 않다고 주장했다.

  • 나오미 클라인의 발언: 클라인은 많은 유대인들이 시온주의라는 '거짓 우상'을 숭배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녀는 이 거짓 우상이 팔레스타인의 땅을 빼앗고, 인종 청소를 정당화하는 도구로 사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 시온주의 비판: 클라인은 시온주의가 유대인의 중요한 가치를 배반하고 있으며, 교육과 문화의 파괴를 정당화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 유대교의 진정한 의미: 클라인은 진정한 유대교는 국제주의적이며, 군사적 폭력이 아닌 연대와 상호 원조를 통해 보호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시위의 의미와 목적: 시위자들은 자유와 평화를 위해 시온주의로부터 유대교를 해방시키고자 했다. 그들은 폭력적인 국가주의와 시온주의 프로젝트에서 벗어나기를 원했다.

  • 반응과 결과: 이 시위는 큰 주목을 받았고, 많은 젊은 유대인들이 이 거리의 유월절 행사에서 체포되면서 '우리 이름으로는 아니다'라고 외쳤다.

  • 정치적 맥락: 이 시위는 척 슈머 상원 민주당 원내대표 집 바로 옆에서 열렸으며, 시위대는 미국의 팔레스타인에 대한 지원 중단을 촉구하면서 상징적인 의미를 강조했다.

 

덧붙이는 말

[영상 출처] https://www.democracynow.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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