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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통을 이고가는 사람
세렌디피티 / 2004년11월26일 01시29분
저 무거운 가스통을 들고 가까운 곳으로 배달을 가는 것 같았다. 가스통이 얼마나 무거운지 어깨에 매본 사람을 잘 알 것이다. 노동은 신성하지만 사실 너무 힘든 노릇이다. 좀 덜 일하고 편하고 살고 싶다. 좀 덜 힘들게 일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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