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앞 투쟁문화제와 노숙농성, 무엇이 문젠가?

[기고]비정규직 이제그만과 문화예술인들이 함께하는 1박 2일 문화제를 앞두고

한국지엠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불법파견 소송이 대법원에 계류된 지 3년이 다되어 간다. 소송을 제기한 2015년을 기준으로 보면 만 8년을 바라보...

열악한 노동권의 사회복지 현장, 과반노조는 어떤 곳들일까?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사회복지지부 서부장애인복지관지회·방아골종합사회복지관지회의 노조창립 기념식을 가다

열악한 노동권의 사회복지 현장에서 이례적으로 과반수노조를 조직한 노동조합이 있다. 공공운수노조 사회복지지부 소속 서부장애인복지관지회와 방아골종합...

삼성중공업 하청노동자는 왜 목숨을 끊었을까

[기고] “개같이 일하고 개같이 쫓겨났다”

그는 지금 관에 뉘어져 거제 백병원 냉동고에 있다. 그의 가족들과 친척들, 그를 믿고 따랐던 직장 동료들과 친구들이 장례식장 주변을 서성이고 있...

'을'들의 국민투표, 공개 개표의 날

[기고] 11월 28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개최

이 모든 반사회적 쿠데타, 수구보수 독재의 부활, 민중생존권의 파탄, 그 중심에 민주주의 사회의 핵심이자 근간인 민주노조운동에 대한 파괴, 재벌...

한국정부의 통신감시에 대한 유엔의 우려

[기고] 기지국 수사를 제한하고 국가정보원을 감독하라

처음 인권활동가들이 '기지국수사'의 존재를 의심하기 시작한 것은 잇따른 제보 때문이었다. 2008년 광우병 촛불집회나 2011년 반값등록금 집회...

너 같은 공돌이 새끼가 뭘 안다고[2]

[기고]콜트콜텍 기타노동자 1000인 연대선언에 함께해주세요

자주 못 와도 괜찮다고, 노동법 개악 저지를 위한 1만 개의 국민투표 사업에 최선을 다하는 게 자신을 위해주는 일이라고 한다. 그렇더라도 단식 ...

직접민주주의로 청와대와 국회의 벽을 뛰어넘자[2]

[기고] 1만 개의 국민투표소, ‘이어달리기’

18대 대선 당시 전국 투표소 수가 13,542개소다. 그만큼이 되었으면 좋겠다. 늘 청와대와 국회만 바라보며 분노하고 체념해야 했는데, 우리 ...

우리들에게 물어본 적 있나요? <‘을’들의 국민투표>

[기고] 정규직에게만 나쁜 노동개혁? 비정규직은 더 불안하다

노사정 합의라지만 여성노동자는 소외되었다. 비정규직노동자에게 물어본 적이 없다. 노동시장의 이중구조를 줄이겠다면 이중구조로 인해 고통받는 저임금...

국회의원 지역구 증설 진보진영이 나설 일인가?

[기고] 진보와 보수 모두 모인 충남 아산시

충남 아산시 국회의원 선거구 증설을 위한 범시민대책위가 발족해 활동하고 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아산시에 있는 276개 조직이 범시민대책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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