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변혁모임 전국활동가대회

18대 대선과 노동자정치세력화 | 2012.10.25

변혁모임 진보신당 등에 “공동 대선투쟁 간곡히 호소”

25일 후보선출 방법 확정, 내달 10일 노동자대통령 출정식

변혁적 현장실천과 노동자계급정당 건설을 위한 추진모임(변혁모임)이 “대선에서 노동자 독자적 정치세력화를 염원하는 진보신당 동지들을 비롯한 모든 동지들이 함께 공동의 대선투쟁에 나서달라”고 진보신당 등 여러 단체들에 호소했다.

진보신당 대표단이 변혁모임과 논의해 오던 대선 공동대응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23일 저녁 열린 변혁모임 2차 회의에서 진보신당이 중요한 공동대응 협상타결 목표로 내세운 가설정당을 통한 후보등록이 받아들여지지 않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