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인권센터, 문화연대, 인권운동사랑방 등 6개 문화인권단체로 구성된 ‘월드컵 직접 문화행동 기획단’은 한국과 프랑스전이 있었던 19일 목동 SBS 본사를 찾았다. 이들이 SBS를 찾은 이유는? 방송3사의 비이성적 월드컵 방송 편성을 중단을 촉구하는 직접 문화행동을 벌이기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