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사슬 몸에 묶고 저항했지만, 끝내 비정규직 농성장 철거

정부서울청사 앞 현대기아차 비정규직 농성장 강제 집행



4월 6일 오후 2시경 경찰 약 200명은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제압하고, 종로구청 직원 약 15명은 농성장을 철거했다.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정몽구 회장의 불법파견 처벌, 정규직화를 요구하며 3월 28일부터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농성을 벌여왔다.

촬영·편집 | 김용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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