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체신서’는 무엇을 해체했는가?[1]

[박석준의 의학철학이야기](8) - ‘해체신서’의 개념적 갈등

한의학은 기의 의학이다. 기는 객관적으로 독립해서 존재하는 어떤 것이 아니라 그런 것들을 몸을 통해 느낀 것이다. 그러므로 기 의학에서는 해부와...

한의학은 ‘아직’ 살아남은 거의 유일한 동아시아 과학

[박석준의 의학철학이야기](7) - 전근대 사회와 한의학의 탄생3

한의학은 바로 이러한 총체적 맥락에서 형성되어 발전되어 온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농경사회와 그에 기초한 봉건제의 세계관과 방법론을 통하여 성립...

"땅은 또 하나의 비유기적 육체"[2]

[박석준의 의학철학이야기](6) - 전근대 사회와 한의학의 탄생2

농경사회는 관개의 필요성과 노동집약적인 전근대 농업의 특성상 상명하달식의 조직화를 필요로 한다. 이 조직화는 봉건제의 구조가 전형적으로 보여주듯...

"교환가치를 얼마나 생산할 수 있는 몸인가"[2]

[박석준의 의학철학 이야기](5) - 전근대 사회와 한의학의 탄생

물리학적으로 참인 것이 화학적으로도 참인지, 나아가 자연이나 사회, 그리고 몸에서도 참인지의 여부는 중요하지 않다. 다만 그것이 교환가치를 얼마...

"민중의료는 독자체계 구축 못하고 소멸"[1]

[박석준의 의학철학 이야기](4) - 전근대 의학으로서의 한의학

소위 민중 의료의 역사적 경과에 관한 부분이다. 소위 민중 의료는 부분적으로 뛰어난 기술을 보여주기도 하고 이론적으로 새로운 관점을 보여주기도 ...

마음, 몸, 신경 그리고 근대적 개인의 탄생[2]

[박석준의 의학철학 이야기](3)-"木火土金水는 생장화수장(生長化收臧)의 운동 양식"

교환가치를 생산하기 위해 열심히 일한 당신과 이제는 사용가치를 즐기기 위해 떠나야 하는 당신이 완벽하게 분리된다. 교환가치의 생산을 위해 머무...

신경(神經) 개념의 도입과 기[4]

[박석준의 의학철학 이야기](2) - 한의학(漢醫學)에서는 무엇을 보는가①

권력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그것이 실현되는 사회의 모든 구성원의 인정은 물론 그 사회와 그 사회의 바탕이 되는 자연에 대한 관계까지도 지배해야 한...

한의학에서 발견한 과학[6]

[박석준의 의학철학 이야기](1) - 기획연재를 시작하며

왜 김치와 된장이 아닌 피클과 치즈가 우리의 일상을 지배하게 되었는가, 더욱 심각하게는 왜 이런 사실조차가 여태껏 아무런 반성 없이 숨쉬듯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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