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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2일
 
             

경수가 생각난다

구분칠초간의고민 / 2005년01월08일 20시25분
인천 자유공원 올라가다 발견한 집, 누가 살까?
철조망 바깥같 세상을 바라보는 눈빛이 애처롭다. 나랑 처지가 비슷한가 보다
피카소 작업실에 사는 가난한 예술가가 만든 목각인형 "do the right thing" 이렇게 말하고 있지않을까?
한남동에 있는 이슬람성원, 이국적인 느낌은 별루 들지 않았다. 왜 성원에 들어갈때는 양말까지 벗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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