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행동지침2호는 폐기한다
민중언론 참세상이 선거실명제 과태료 부과 대상에서 제외되었으므로, 행동지침 2호는 폐기한다

두울. 선거실명제 거부투쟁을 벌이고 있는 언론사 사이트를 방문해 지지글을 남기자
노동넷, 대자보, 레디앙, 레이버투데이, 민중의소리, 성남일보, 이주노동자방송국, 프로메테우스, 참소리, 참말로 등 선거실명제에 맞서 거부투쟁을 벌이고 있는 언론사 사이트를 방문해 지지글을 남기거나, 관리자 메일로 지지의 메세지를 전달하자


세엣. 선거실명제 전면거부 투쟁을 벌이고 있는 민중의소리에 행동지침2호와 비슷한 공지가 떳을 경우 해당 언론사의 방침에 적극 동참하라

선거실명제 시행 대상이면서, 전면거부를 벌이고 있는 언론사는 이제 민중의소리만 남았다. 만일 해당 언론사에서 참세상의 행동지침2호와 비슷한 네티즌 행동지침이 내려질 경우 이에 적극 동참하라

네엣. 행동지침1호를 5월 26일 0시부로 재발령한다
만국의 참새들과 네티즌이면 누구나 실행할 수 있다. 행동지침1호를 이번 선거실명제 시행이 끝나는 시점까지 계속 유지한다.

1. 선관위 홈피에 접속해 항의 글을 남기고 튀어라
=>너무 쎈 글은 적들의 역공을 받을 수 있으므로 알아서 유의해라
(http://www.nec.go.kr/civil/word/)

2. 언론사 기사에 정치선거 관련 트랙백을 걸어라
=>수세적인 저항이 아닌 공세적인 저항을 해라. 다행히도 아직 개인블로그 글은 선거실명제 대상이 아니다. 트랙백을 최대한 활용해 선관위를 물먹이고, 시행하기도 전부터 알아서 기어다니는 언론사들에게 똥침을 놓아라

3. 개인 블로그에 실명제 기사, 주장글을 올리고, 서명게시판 배너를 달아라. 배너를 달 때는 아래 소스를 복사해서 붙여라.
<a href="http://norealname.jinbo.net/news/list.php?board=sign_antireal" target="_blank"><img src="http://www.newscham.net/images/antireal.gif" border="0"></a>

4. 서명게시판에 접속하라(서명게시판 가기)
=>아직도 서명게시판 서명자가 200명이 채 안된다. 귀찮아 말고, 의견을 남겨라.

5. 실명제 반대 특별페이지 그림판에 이미지를 올려라(갤러리 가기)
=>만평, 사진, 패러디, 폰카 등등 뭐든 좋다


“‘민중의소리’ 과태료 부과 철회하라”
선거실명제폐지공대위, ‘과태료 부과 철회 및 선거실명제 폐지’ 기자회견 열어 /김삼권 기자
'민중의소리'의 용단에 박수를 보냅니다
'민중의소리' 선거실명제 '불복종' 입장을 읽고 /유영주(편집국장)
선관위, '민중의소리'에 선거실명제 과태료 부과 예정
민중의소리, “법적 대응과 함께 공동모금 벌이겠다” /김삼권 기자
[성명서] 중앙선관위는 불법적인 인터넷 실명제의 강행을 즉각 중단하라!
선거실명제폐지공대위 국회와 선관위 앞 1인 시위 돌입 /선거실명제폐지공대위
선거실명제폐지공대위, 본격적인 거부 공동행동 결정
24일 회의, 1인 시위, 공동변호인단 구성 등 향후 대응방안 논의 /김삼권 기자
[알림] 참세상의 투쟁은 계속됩니다
선거실명제 시행 관련 민중언론 참세상의 입장 /민중언론 참세상
선거실명제 본격 시행되자 인터넷언론 행보 엇갈려
기존 입장 뒤집고, 선거실명제 전면 수용하는 언론사도 등장 /김삼권 기자
[논평] 선관위는 선거실명제 집행을 중단하라
선거실명제 수용은 네티즌을 국가권력의 재물로 삼는 것 /참세상
불법 자행하며 실명제 시행하는 선관위를 규탄한다
"선관위 불법적 정책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들에게 돌아갈 것" /선거실명제페지공대위
비겁한? 아니 오만한 인터넷 언론사들
[기고] '정보상품을 팔아먹는 기업', 인터넷 언론사들에 고함 /오병일(진보네트워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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