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과 학살자금 인터랙티브 특별페이지
민중언론 참세상이 두 번째 창간특집으로 〈한국과 학살자금〉 특별페이지를 공개했다. 한국의 공적자금과 기업이 이스라엘의 점령과 집단학살에 어떻게 연결돼 있는지를 인터랙티브 지도로 정리했다.
페이지에는 국민연금과 한국투자공사의 이스라엘 국채·기업 투자, 서울 ADEX에 참가한 이스라엘 군수기업, 한화·KAI와 엘빗시스템즈의 협력 관계 등이 담겼다. 한국석유공사 자회사 다나 페트롤리엄의 이스라엘 해상가스전 탐사, GS와 셰브론, LIG·한국투자PE와 고스트로보틱스, 삼성의 이스라엘 투자·연구개발 관계 등도 확인할 수 있다.
각 기업과 기관, 연결선을 누르면 투자 금액과 지분, 거래 시점, 관련 사건과 근거자료가 나타난다. 확인된 관계와 과거 관계, 추정 단계의 정보도 구분했다. 이스라엘 군사행동에 직접 관여한 기업과 국제 BDS 운동이 지목한 기업도 별도로 표시했다.

한국과 학살자금 인터랙티브 특별페이지
참세상은 앞서 국민연금과 한국투자공사가 이스라엘의 이른바 ‘전쟁국채’를 보유한 사실을 보도했다. 국민연금이 셰브론과 메타 주주총회에서 팔레스타인 인권실사와 관련 보고를 요구한 주주제안에 반대한 사실도 전했다. 특별페이지에는 이 같은 공적자금 문제와 함께 방산·에너지·기술산업에 걸친 한국과 이스라엘의 자금 관계를 모았다.
참세상은 이번 특별페이지 공개를 시작으로 〈한국과 학살자금〉 연재를 이어갈 계획이다. 관계도에 놓인 개별 연결을 후속 기사에서 구체적으로 추적하고, 취재로 확인한 새로운 사실도 특별페이지에 계속 반영한다.
연재는 한국 사회가 이스라엘의 점령과 집단학살에 제공하는 자금과 산업적 기반을 드러내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해 공적자금의 투자 철회와 기업의 협력 중단을 어디에 요구할지, 어떤 기업과 기관을 보이콧할지 더욱 선명하게 제시한다.
한국-이스라엘 투자관계도 〈한국과 학살자금〉 페이지는 newscham.net/noisrael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과 학살자금 인터랙티브 특별페이지
- 덧붙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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