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오름] [이은정의 인권이야기] 고마울 때는 고맙다고, 미안할 때는 미안하다고.
아무리 생각해도, 서로에게 미안할 일이 아닌데
아무리 생각해도, 서로에게 미안할 일이 아닌데
시위를 골칫거리로 바라보고 ‘법과 질서’에 따른 관점으로만 접근하는 것은 민주주의 사회의 요구에 반해
가방끈을 길게 뒤로 매는 것을 성폭력 대처방안으로 제시하겠다는 발상
호칭과 예의의 방식을 나이 서열에서 분리해 내야
처벌로 인한 불이익보다 안전조치를 방기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이익이 막대한 현실
경찰의 집회통제는 재량권 남용이자 국가폭력으로 치달아
더 많은 언론인의 양심선언이 나오기 위한 조건
노동을 더욱 불안정하게 하는 파견노동 확대 시도에 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