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오름] [정정훈의 인권이야기] 조용한 자살이라는 항변
그들은 자살 그 자체로만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그들은 자살 그 자체로만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어떤 가르침도 더하려 하지 않고 그들의 목소리를 담담히 기록
쉬라는 말이 공포가 되는 현실
법치와 주권의 이름으로 반복되는 단속과 추방
이제라도 인권위는 테러방지법 폐기를 권고해야
사회권 침해를 인권에 대한 구조적 침해로 생각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동등한 시민사회의 목소리가 아니라 권력의 시민사회 개입이자 카르텔
어떤 직업이라고 아이들을 사랑해야 한다고 의무적으로 요구받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