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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언제 한번 대추리 도두리에 가보지 않으시겠습니까? 제가 경함한 그곳의 사람들은 ㅁㅁ 님 글에서 묘사된 것처럼 삭막하지도 않고 전혀 난폭하지도 않습니다. 주민 자체 검문은 하지도 않고 있는데 어디서 들으셨는지 궁금하네요..물론 가끔 해지고 마을에 돌아다니는 외지차량 운전자에게 어디오셨어요? 하고 물어본 적은 몇 번 있을 겁니다. 하지만 그것은 경찰들이 자행하는 불심검문처럼 인권침해 혹은 국민의 신체이동의 자유를 억압하기 위한 것은 아닙니다. 그 동안 밤 늦게 경찰들이 마을에 돌아다니면서 길거리 여기저기에 똥오줌을 누고 매일같이 나오는 도시락 쓰레기를 마을 어귀에 버려놓고 행패가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게다가 요즘 들어서 강제철거가 임박했다는 소식이 마을에 돌면서 많은 분들이 불안감을 가지고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떤 이유에서든 합의에 응하지 않았다고 해서 그리고 현행법상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해서 강제로 쫒아내고 되는 것일까요? 수차례 공청회를 했지만 한총련이나 민노총등 반미친북단체들이-ㅁㅁ님의 표현을 빌자면- 번번히 대화를 방해했다고 하셨는데 이는 사실과 다릅니다. 지금 대추리 이장님이던 김지태 주민대책위원장이 평택 구치소에 구속수감 되어 있습니다. 왜인줄 아십니까? ㅁㅁ님이 말씀하신 그 수차례 공청회에-평택대에서 열렸으나 실제 주민들을 철저히 배제한채 엉뚱한 인사들만 초청해서 형식절차만 완성하려 했습니다- 주민의 대표인데 아무도 참석하란 말도 없었습니다. 그렇게 날치기로 단순히 요식절차로 전락한 공청회에서 참석하여 수백 주민들의 대표로서 목소리 높여 항의했다는 것이 지금 구속수감의 이유입니다 먼저 말한 것 처럼 같은 사건을 보아도 사람들은 각자 좋을대로 해석하는 경향이 누구나 있습니다. 하지만 단 하나의 진실은 분명 있다고 생각합니다. ㅁㅁ님도 다시한번 되돌아 보면서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충분히 그러실만한 분인듯 싶어 긴 댓글 남기게 되었습니다..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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