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새새뜸 23호(2007년 9월 21일(금) 발행)
참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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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09월 21일 20시 47분 07초

즐거운 추석, 그러나 즐거울 수만은 없는 추석!
기자들이 추천하는 명절 보내기 비법

참세상 추석기획 알림

추석이다. 곡식이 무르익었으니 이웃과 나누라는 의미에서 달력에 빨간 색으로 표시까지 해주는 날이다. 하지만 곡식이 무르익어도, 하늘이 높아만 가도, 좋아하는 사람들을 보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이 땅의 수많은 노동자들의 삶이 안타깝다. 그래서 즐거울 수만은 없는 ‘민중의 대 명절’이 안타깝다. 민중의 대 명절 추석을 맞이해 ‘민중언론 참세상’에서는 작은 기획을 마련했다. 전국으로 흩어질 민중들의 지역에서 힘찬 싸움을 하고 있는 노동자들을 기억하자는 의미에서 전국투쟁사업장 지도, 추석에도 멈출 수 없는 투쟁을 하는 노동자 이야기를 시작으로, 기자들이 추천하는 명절 보내기 비법, 스트레스로 가득한 추석을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기자들 이야기, 명절을 건강하게 보내기 위한 방법 등 다양한 얘기를 담을 예정이다. 추석. 누가 인터넷에 들어올까 궁금하지만 기자들의 작은 정성이 의미 있는 명절을 만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다들 happy 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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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 [정당정치의 원리] 온라인 상영회

2007년 10월 1일(월)~7일(일) / 참세상TV

오는 10월 1일(월)부터 7일(일)까지 7일 동안 참세상TV '독립영화관객을만나다'에서는 독립영화 [정당정치의 원리]를 상영한다. [정당정치의 원리]는 비타협영화집단 '곡사'의 작품으로 유물론자인 영화감독이 보수적인 배우와 영화를 만들면서 겪는 우여곡절에 관한 이야기이다. '독립영화관객을만나다' 홈페이지를 통해 영화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함께 이 영화를 만든 '곡사'의 인터뷰도 볼 수 있다. [정당정치의 원리] 작품 정보 보러 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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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권 언론이냐 좌파의 대중언론이냐"

[편집위소식] 편집위원회 편집방향 놓고 쓴소리

편집위원회가 9월 18일(화) 오후 7시부터 서무실에서 열렸다. 이번 편집위원회에서는 편집국의 하반기 계획을 공유하고 몇가지 주요 취재 평가와 기획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김성구 편집위원장은 아프간, 신정아 이슈 대응을 돌아보는 가운데 "운동권 언론을 지향하는지, 좌파의 시각에서 대중적 언론을 지향하는지"를 제기해 회의 참석자들을 심각한 고민에 빠뜨렸다. 이에 대해 편집국의 한 기자는 "대체로 후자로 생각하고 있지만 문제는 인프라와 실력"이라고 울먹이며 말해 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논설위원의 논설 활동과 관련해서는 한바퀴 예정된 10월 말까지 현재대로 진행하기로 하고, 참세상발전전략 논의 문제는 10월,11월 상임편집위를 거쳐 12월 말까지 안을 만들기로 했다. 그러나 현 시점에서 편집위원회나 편집국 모두 발전전략에 대한 생각이나 그림이 손에 안 잡혀 있는 상태여서 어떤 안이 나올 지는 지켜봐야 할 상황이다. 한편 편집위원회와 편집국간 온라인 소통을 좀더 잘 해보자는 맥락에서 게시판 활용이 제기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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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정서, 너는 누구냐 ! ! ! ”

알 수 없는 정서의 포스"

수수해보이며 약간 아저씨 스타일, 참세상 웹마스터로 편집국 활동을 하는 정서다. 정서는 예전에 노랗게 물들인 머리를 허리춤까지 기르고 다녔다고 한다. 게다가 들리는 전설에 의하면 지금은 입에도 안 대는 술을 꽤나 작작 마셨다고 한다. 이쯤되면 예전에 좀 놀았다는 얘기 아닌가! 날라리 중에서도 상날라리 축에 낄터인데...... 지금 정서에게서 깊은 내공의 포스가 느껴지는 건 왜일까? 늘 사람 좋은 웃음을 짓는 정서. 일에 빠지면 며칠 밤을 꼬박새며 씻지도 않는 정서. 말도 별로 없고 사람들 앞에 그리 나서지도 않는 정서. 궁금해 당신 내공의 정체는 도대체 모야?


1. 어쩌다 참세상 오게 되었나?

좋은 질문이네요. 말 그대로 어쩌다보니 오게 되었습니다. 때는 작년 3월, 모 사회단체 일을 1년 정도 하다가 쉬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건강도 좋지 않았고, 활동에도 회의가 들던 시점이었죠. 모두들 열심히 활동하는데 왜인지 내가 있을 공간이 아닌 듯 하고, 글쓰기에 소질도 없고 이렇다 할 경험도 없으면서 쓰나마나한 문건이나 생산하고 있는 것 같고... 원래는 소시적부터 꿈꾸던 학문의 길로 갈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도망치는 것 같아서 결국 하지 못했죠. 내가 잘할 수 있는 일이 무얼까, 어떻게 하면 운동사회에서 보다 실제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까하고 고민하던 도중, 모 선배로부터 모 노조 선거의 모 선거대책본부의 웹선전을 도와달라는 부탁을 받았습니다. 제가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던 그 선배는 선거가 끝나면 잘 말해서 그 모 노조에 상근할 수 있도록 해주거나, 다른 모 상급단체에 상근자로 추천해 주겠다고 하였습니다. (헉! 이런 뒷얘기 해도 되남?) 쉽게 생기지 않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옳다구나 하고 열심히 선거 일을 하고 있었는데, 정말 우연히 참세상의 이꽃맘 기자를 만났습니다. 당시에는 한 두번 얼굴 마주쳤을 뿐이고 제대로 이야기해 본 적도 없는 사이였는데, 다짜고짜 참세상 웹마스터로 오라는 것이었습니다. 생각해보겠다고 했지만 이미 마음이 혹해있었고, 이상하리만치 별 고민도 없이 참세상 행을 결정했습니다.

2. 참세상에서 어떤 활동가가 되고 싶은지?

어릴 적을 생각해보면 웹마스터가 된 것이 그냥 우연만은 아닌 듯 합니다. 무언가 골똘히 생각해서 만들어보거나 그림을 그리는 것을 좋아했거든요. 지금 생각해 보니 그때 이꽃맘 기자를 만난 것은 큰 행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잘할 수 있는 일을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최고의 직업을 가질 수 있게 되었으니까요. 그런데 명색이 웹마스터라고는 하지만 부족함이 너무 많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5년전까지만 해도 웹기술은 고사하고, 워드프로그램에서 내용저장하는 법을 몰라서 쩔쩔매고, 메일도 못날려서 다른 사람을 시키던 수준이었거든요. 5년만에 참 대단한 성과입니다. 적성에 맞고 소질이 다소 있지 않았으면 불가능한 성취가 아니었나 합니다. 어쨌든 혼자서는 참세상 페이지를 꾸려나가기가 불가능해서 문제가 생기면 항상 진보넷 기술국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 큰 스트레스입니다. 기술활동가는 기술적 능력이 기본일 텐데 말이죠. 더 열심히 공부해서 인정받는 기술활동가가 되고 싶습니다. 묵묵히 진보진영의 웹환경을 돌보는 진보넷 기술국장님처럼 되는 게 저의 꿈입니다. 한 10년이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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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우 편집위원, 고구마 보내와

고구마 상자 전달 진의 아직 안 밝혀져

지난 9월 15일 이성우 편집위원이 민중언론참세상으로 고구마 상자를 보내와 배경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최근 상근을 시작한 김지희 웹마스터에 따르면 이성우 편집위원이 "15일 사무실로 고구마가 도착할 테니 잘 받으시라"고 말하고 전화를 끊었다는 것. 고구마는 택배를 통해 사무실로 무사히 전달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고구마 상자를 전달할 만한 특별한 이유가 없고, 전례도 없었다는 점에서 고구마를 둘러싼 게이트 논란이 일고 있다. 이성우 편집위원은 최근 임두혁 편집위원 등과 대전충청 지역 인터넷언론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져, 이와 모종의 관계가 있지 않겠느냐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편집국 기자들은 사태의 본질과는 관계없이 눈앞에 고구마에만 관심을 보여 세태를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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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하반기 사업계획 논의 진통

운영방안 세 개 안 제출, 세 차례 논의했으나 원점

편집국은 8월부터 세 차례에 걸쳐 하반기 사업계획을 논의하고 지난 9월 17일 일단락했다. 논의가 길어진 배경에는 각자 제출한 사업계획의 조율과 편집국 운영방안 등에 여러 의견이 제출된 데 따른 것. 특히 편집국 운영방안과 관련해서는 세 개의 안이 제출돼 치열한 공방이 벌어졌다. 세 차례 논의에서 내외부 컨텐츠 생산, 기획, 등록과 편집, 논설논평, 편집위원회와 대외 활동 등 업무 전반을 담당할 편집팀 구성과 편집장 직책을 없애는 방안까지 논의했으나 결국 현행대로 내년 1월말까지 운영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편집국 운영방안 논의가 진통을 겪은 데 대해 소식통에 따르면 "단지 운영의 묘 차원이 아니라 어떤 민중언론을 만들 것인가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기된 것"이라고 전해졌다. 그러나 어떤 형태로든 새로운 안이 결정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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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후기] 반드시 이겨야할 뉴코아-이랜드 투쟁

기사에 쓰지 못할 기자의 속마음 다시 점거에 들어간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뉴코아 강남점으로 향했다. 두 시간여의 쇼핑 끝에 조합원들이 카트로 계산대를 점거하는 순간에 함께 있을 수 있었다. 어떤 언론은 좋은 이슈꺼리 잡으러, 돈이 되는 사진을 찍으러, 노조가 어떻게 불법을 저지르나 보러 그 순간에 있었겠지만 내가 보고 싶었던 건 공권력에 의해 거리로 쫓겨났던 조합원들이 어떻게 다시 모여 투쟁을 시작하는가, 얼마나 절실한 마음으로 점거라는 마지막 수단을 선택 했는가 듣고 보러 그 순간에 있고 싶었다. 꼭 함께 있고 싶었다. 그렇게 시작된 점거농성을 2박 3일 동안 함께 했다. 마지막 순간에도 함께 있고 싶었다. 경찰이 얼마나 그녀들을 처절하게 끌고 가는지, 조합원들은 얼마나 큰 소리로 비정규직 철폐를 외쳤는지 경찰에 막혀 함께 하지 못하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었다. 그렇게 마지막 순간에도 함께 있었다. 어떤 사람은 노조가 그렇게 파업을 하니까 내가 장사를 못한다며 화가 나있고, 어떤 사람은 회사 망하면 너희는 어디 가서 일할 것이냐고 조합원들을 몰아치고 있다. 하지만 이랜드는 절대 망하지 않을 것이며, 사측이 조금만 더 진지하게 교섭에 나오면 해결될 문제다. 뉴코아-이랜드노조 조합원들은 3차 결집을 예고하고 있다. 노동자들은 투쟁을 멈출 수 없다. 아니 멈춰서는 안 된다. 이 싸움은 비정규법으로 삶의 벼랑으로 내 몰린 850만 비정규직 노동자, 아니 모든 노동자들의 싸움을 위해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참세상이 해야 할 역할은 최선을 다해 현장의 이야기와 싸움의 정당성을 알리는 일! 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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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피플파워 탄압, 124회 불방위기

▲ 급히 대타를 세워 방송펑크는 막았다.

7월 28일 피플파워 제124회 방송 녹화를 하는 날이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진땀 나는 날이었다. 124회 방송은 뉴코아 박양수 위원장과 이랜드일반노조 이경옥 부위원장이 출연해 이랜드, 뉴코아 비정규직 문제에 대해 다루기로 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끝내 피플파워에 출연하지 못했다. 녹화 전날(27일)까지 출연이 가능하다던 두 사람이었다. 7월 28일 오전 10시경 먼저 이랜드 일반노조 이경옥 부위원장이 검찰의 소환 요구 때문에 나올 수 없다는 연락이 왔다. 이미 처음 점거 농성과정에서 연행 되었을때 모두 풀려 나왔지만 검찰에서 다시 구속영장을 청구했기 때문이다. 박양수 위원장은 오전 10시 까지만 해도 출연이 가능하다고 했다. 그러나 한 시간 만에 박양수 위원장 역시 출연 불가. 갑자기 잡힌 조합원 총회에다 역시 검찰의 출두 요구가 문제.(결국 그날 검찰의 재소환에 응했던 이경옥 부위원장은 구속되었고 박양수 위원장은 수배 상태다)

그때부터 난리가 났다. 당장 녹화 시간은 오후 4시. 3시 30분까지 출연자들이 RTV 스튜디오에 와야 녹화에 차질이없다. 이미 아이템을 바꾸기에는 준비된 아이템도 없었다. 온 동네 방네 전화를 때리기 시작했다. 뉴코아 상황과 이랜드 상황을 적절히 분배해서 이야기 해줄 수 있는 출연자 두 명 찾기란 쉽지 않았다. 뉴코아_이랜드 상황실과 각종 노동단체등에 연락을 해보았지만 대부분 시간이 맞지 않거나 각각의 상황을 면밀하고 자세하게 말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많지 않았다.

오후 1시까지 모든 출연자 확정이 나지 않을 경우, 대본을 모두 뜯어 고치고 이랜드 뉴코아 취재를 초반부터 담당해온 이꽃맘 기자 단독으로 가는 것까지 열어놓고 준비를 했다. 그리고 12시쯤 되었다. 문문주 민주노총 서울본부 조직국장이 섭외가 되었다. 그리고 마지노선으로 정해 놓은 1시를 넘겨 1시 20여 분 쯤 정병원 뉴코아 노동조합 전 위원장이 출연가능하다고 연락이 왔다. 두 사람에 맞춰 다시 대본이 작성되고, 아무 준비 조차 하지 않은 두 사람은 평소 워낙 뉴코아 이랜드 문제를 잘알 던 사람들이라 별탈없이 녹화를 진행했다. 검찰이 이랜드 뉴코아 노동자들에게 구속영장을 재청구하는 바람에 피플파워 방송 펑크가 날 뻔한 아슬아슬한 날이었다. 피플파워는 매주 목요일 오후 4시에 녹화를 해서 다음날인 금요일 밤 11시에 스카이라이프 채널 531번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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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언론 참세상 영상기자 모집

참세상 영상 기자에 관한 5문 5답

1. 주로 하는 일은 무엇인가?

자본과 권력을 감시하고 민중의 삶을 카메라와 방송을 통해 담는 것이다. 촬영과 편집. 엥간하면 지가 찍어서 지가 올린다.

2. 참세상 영상팀 만의 장점이 있다면 무엇인가?

인화단결, 쟁점선도, 내안에 니 카메라 있다. 정도

3. 근무 조건은 어떤가?

좋지 아니 할 이유가 없다.

4. 어떤 전망을 가지고 있는가?

신자유주의 세계화가 가져온 문제점을 꾸준히 영상에 담는다. 특히 빈곤, 여성, 성소수자, 비정규직등이 주요 취재 대상이다. 그리고 다양한 대항 이데올로기를 생산해냄으로서 역사의 발전방향이 무엇인지를 밝히며 주류 언론이 감추어왔던 다양한 현장의 진실을 알려내기 위해 불철주야 달려감과 동시에 쏟아지는 다양한 사회적 이슈들을 영상에 담기위해 꾸준한 정세분석능력을 함양하고 촬영과 편집 실력을 키우는 것도 필요하지만 사회를 바라보는 안목을 더욱 키움으로써 타 방송국과의 차별적인 보도를 해 나가는 것이 전망이라면 전망이다. 한마디로 뉴스를 잘하고 차별적인 영상 만들겠다는 거다.

5. 참세상 영상팀에서 잘 만든 작품 몇 개 소개해 달라.

다 훌륭하다

[꼬시는 말] 참세상 영상팀으로 당신을 꼬십니다

자본과 권력을 감시하고 민중의 삶을 담는 카메라, 민중언론 참세상 영상기자 대(충)모집 참세상 영상팀은 98년 태어나서 숱한 역사를 자랑한다.(다만 여기서는 98-2000년은 생략한다) 2001년 대우자동차 구조조정 반대 투쟁 당시 경찰의 폭력만행 사건 영상을 개제 하면서 세상에 엄청 알려졌다. 당시 음악방송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었다. 2002년 발전 파업때는 조계사에 들어간 공권력의 문제점을 영상에 담아 노조원들이 법당에 난입했다는 신문기사 내용을 바꾸기도 했다. 2003년, 2004년, 2005년 이루 말할 수 없는 특종과 사회적 이슈, 소수자들의 목소리를 영상에 담았지만 큰 반향을 일으키지는 못했다. 그래도 꾸준히 망하지 않고 버티는 거 보면 뭔가 있다는 반증 아니겠는가. 게다가 2001년 한통 계약직부터 시작된 수많은 비정규직의 모습을 영상 뉴스에 담았고, 몇몇 기자는 짧은 다큐를 제작하기도 했다. 2006년 한미 FTA저지 투쟁, 뉴코아 이랜드 투쟁에서도 참세상의 카메라는 항상 권력과 자본을 감시하고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들의 인권을 영상에 담기도 했다. 그리고 2005년 12월부터 시작한 시민방송 알티비(스카이라이프 채널 521)에서 1시간 분량의 시사프로그램 ‘시사프로젝트 피플파워’도 진행하고 있다. 이제 참세상 영상팀은 새로운 영상의 실험과 방송에의 전망을 만들어 가기 위해 함께 방송과 영상을 제작할 사람을 뽑는다(개나 고양이, 박쥐 등은 뽑을 계획이 없다) 당장 뛰어난 촬영과 편집 능력이 없어도 카메라를 통해 자본과 권력을 감시하고 민중의 삶을 담고 싶다는 열정이 있다면 함께 가보자. 참고사항 - 9월 안에 신청하면 점심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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