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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립 유치원 비정규직 교사 일방적 해임통보 - 해임 79일 전

힘없는 자는 이렇게 짓밟혀도 좋은가?

해임 통보를 받고 피끓는 억울함과 홧병에 숨도 제대로 쉬기 조차 힘든 경기도 공립유치원에 비정규직 교사의 소리를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1985년을 전후에 유아교육의 공교육화대라는 방침으로 공립유치원은 양적으로 팽창하엿으나 교사 정원을 확보 할 수 없어 부족한 교원을 전임강사라는 이름으로 채용해 오다가 1991년 부터 변형근로의 형태로 정규교원이나 이전의 전임강사와 동일한 근무를 하는 임시강사로 유치원 교원을 수급 하여 왔습니다.

현재 해임 위기에 처해 있는 공림 유치원 비정규직 (임시강사)는 153명이며 이들은 공립 유치원에서 길게는 15년 짧게는 5년이상의 계속적인 근로 형식으로 근무한 상시근로자 지위를 갖고 있는 교사들입니다.

지금까지 우리들은 의무에서는 정교교원과 동일하게 부여 받았느나 연가, 출산휴가,수당,승진, 자격연수, 일반여수등 정규교사가 갖는 권리를 가지지 못햇습니다. 또한 2002년 까지는 경력도 다 인정하여 호봉제한이 없었으나 2002년 이후 26호봉까지로 제한 하는등 정규교원과 차별적대우를 받았습니다.

경기도 교육청은 이것도 모자라 이제는 그동안 상시 근로의 지위를 갖고 잇는 우리들에게 2006년 1년만 기간제 교사 (14호봉만 인정)로 인정하고 2007년 부터는 유치원 종일반 전일제 강사(14호봉만 인정)로 전환하겠다고 발표 하며 이를 수용 하지 않을 경우 2006년 2월 28일자로 모두 해임하겠다고 발표하고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이에 공립유치원 비정규직 임시강사 교사들은 해임이라는 생존권 박탈에 처지에 놓여 있습니다.

우리들은 이에 굴하지 않고 뜨거운 동지애로 앞으로 남은 79일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싸워 이겨나갈 것입니다.

고용 보장 투쟁! 쟁취! 결사! 투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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