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학살입니다”누군가가 이렇게 외쳤습니다. 용산 철거민들의 최소한의 생존권적 요구를 무시하고, 무자비하게 진압한 이명박정권을 규탄하는 대회가 서울역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인천평통사 회원들은 굉장히 추운 날에도 불구하고, 촛불과 피켓을 들고 범국민 1차대회에 함께했습니다. “미국에게는 돈 대주고(방위비분담금), 땅 대주고(평택,무건리), 우리 국민에게는 죽음의 강제진압” 과연 이명박 정권의 끝은 어디인지 모두들 몸서리 쳤습니다. 김일회 상임대표님 만나러 사무실 오세요^^
상임대표를 맡으신 김일회 신부님은 올해가 사제로서 평생에 한 번뿐인 안식년입니다. 그 귀한 시간을 평화와 통일을 여는 길에 함께 하기로 하셨습니다. 매주 화요일 인천평통사 사무실에서 상근을 하십니다. 봄 햇살 가득한 창가에서 김일회 상임대표님과 따뜻한 차 한잔 하러 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