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운영위원회!!
![](http://www.spark946.org/webzine/sparknuri/85_photo/85-33.jpg)
지난 4월 28일(화)에 두 번째 운영위원회를 가졌습니다. 재보선을 하루 앞둔 날이었습니다. 일이 겹친 두 분을 빼고 여덟 분이 참가했습니다. 김민환 회원은 진안까지 자전거 하이킹을 다녀오느라 늦은 시간에 동참했습니다. 밥집이라서 다소 소란한 가운데 먼저 ‘인공위성 발사 10분의 비밀’을 중심으로 한 북-미 정세 발제를 했습니다. 인공위성 발사와 관련한 비밀을 밝혀보는 시도였는데, 많이 관심을 갖던 주제라서 열띤 분위기를 연출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논의를 하였는데, 회원사업 부장의 제안으로 운영위원들이 각자 10명씩 평협 추진 위원을 모으기로 한 것과 교육홍보 부장을 선임한 것이 인상에 남는 일입니다. 회의 뒤에는 모처럼 막걸리로 정감 있게 뒤풀이를 했습니다.
5월 1일 노동절 집회에서 전주, 익산, 군산 평통사가 함께 평협 캠페인 벌여
![](http://www.spark946.org/webzine/sparknuri/85_photo/85-33-2.jpg)
5월 1일에는 노동절 집회에서 전주, 익산, 군산 평통사가 평협 캠페인을 공동으로 벌였습니다. 연합 사업을 처음으로 하는 것이었는데, 서로에게 힘을 불어 넣어주는 뜻 깊은 사업이었습니다. 앞으로 연합 사업을 좀 더 힘 있게 펼쳐 나갈 필요성을 실감하는 기회이기도 했습니다 군산, 익산에서는 사무국장이 오셨고 전주에서는 대표, 사무국장, 회계님이 참가 했습니다. 추진 위원, 길잡이 합해서 85명에, 16만 2000원을 모금했으니, 꽤 짭짤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연대의 힘이 위력을 발휘한 것입니다. 이날 행사에서 가장 돋보인 활약을 한 사람을 하나만 꼽으라면? 저라면 이승희 회원을 들겠습니다. 물론 김대송, 김판태 사무국장도 참으로 열심히 외쳐 주셨습니다. 이승희 회원님은 다소 멋쩍을 수 있는 초반에 대중들에게 적극성을 갖고 다가감으로써, 분위기를 확실하게 띄워주었습니다.
![](http://www.spark946.org/webzine/sparknuri/85_photo/85-33-3.jpg)
김민환 회원은 막판에 근사한 오토바이를 타고 나타나서 샛거리로 아이스크림을 전해주고는 이내 사라졌습니다. 모두가 뿌듯함과 보람을 나눠가졌던 노동절 한나절이었습니다. 평통사는 언제나 하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