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평통사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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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회원 환영식 ‘반갑다! 평통사’

4월 29일(수) 저녁7시, 인천평통사 사무실에서 신입회원 환영식이 열렸습니다.

손선재, 신필녀 회원이 사무실에 알록달록 풍선도 달고, 탁자위에 꽃 화분도 올리고, 맛있는 음식도 만들고 신입회원을 맞이하기 위해 정성스럽게 준비를 하였습니다.   

김일회 상임대표의 따뜻한 환영 인사가 있은 후 김강연 교육부장의 ‘평통사 역사와 활동’에 대한 소개가 있었습니다.

각자가 돌아가며 이름과 별명, 하는 일, 평통사에 가입하게 된 동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양천구의 작은 김대중'이라는 별명을 갖고 계신 이상준 회원, 인천일보에서 오랫동안 기자활동을 해오다가 최근 진실을 전하는 언론활동을 하고 싶어 인터넷언론 창간 준비를 하고 있는 송정로 회원, 평통사의 정다운 분위기가 좋아서 가입하게 되었다는 황명곤 회원, 유정섭 사무국장의 부지런함과 평화 통일에 대한 내용에 반해 가입하게 되었다는 김문경 회원과 조병규 회원, 다른 운동단체와 달리 열정과 더불어 모든 일에 정성을 다하는 모습에 가입하게 되었다는 손선재 회원, 김원식 회원의 활동을 보며 평통사에서 배울 것이 많을 것 같아 가입했다는 화물노동자 김태엽 회원, 작년 광우병 촛불문화제에서 만나 평통사를 알 게 된 후 평통사 매력에 빠진 김형진 회원, 김일회 신부님의 평화협정 미사를 듣고 도움이 되고 싶었다는 한영순 회원과 송금화 회원의 자기소개가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평통사를 다섯 글자로 하면'이란 짧은 글짓기 시간을 가졌습니다.

평통사는 "내가 사는 길", "사람 좋은 곳", "확실한 투쟁", "마음이 크다", "김원식이다"(왜냐면 김원식이 평통사를 제일 사랑하니깐~ 김일회 대표님), "알 것 같아요", "국민의 희망", "굿바이! 미군" 등 처음에 어려워했으나, 신입회원 모두 참신하고 마음에 와 닿는 얘기들을 해주셨습니다.

평화협정 캠페인(4/22~4/30)

부천평통사와 함께 보건의료노조 조합원 교육장에서 평화협정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돈보다 생명을! 건강보험 적용을 90%로 확대하는데 약 7조 5천 억 원(국민 1인당 1만5천원×5,000만 명)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평화협정 체결되면 국방비도 줄이고 미군 퍼주기도 안하면 충분히 가능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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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협정 , 캠페인 , 신입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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