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평통사 모임과 활동] 익산평통사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익산시민 추모제에 참여하였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소식에 국민들의 애통함과 안타까운 마음은 전국적인 조문 행렬로 이어졌습니다.
그 슬픔은 이루 말로 표현할 수가 없었습니다. 전직 대통령의 자살이라는 초유의 사태로 인해 국민들이 받은 충격은 조문행렬과 반 이명박 투쟁으로 이어졌습니다. 집회를 불허하고 시민들을 무자비하게 연행하고 탄압하는 것이 이명박 정부의 실체였습니다.
반 이명박 투쟁은 이제 거스를 수 없는 대세가 되었습니다.

통일인사 강희남 목사님이(전 범민련 남측본부 의장) 별세 하셨습니다
통일인사 강희남 목사님의 별세로 통일의 큰 별이 떨어졌습니다. 이 슬픔에 북의 백두산도 남의 한라산도 울었습니다. 그분의 한 걸음 한 걸음은 고난의 역사요. 이 나라 민주주의와 통일의 문을 활짝 열어놓은 주춧돌이었습니다.
목사님은 유언장에
“지금은 민중주체의 시대다. 4.19와 6월 민중항쟁을 보라. 민중이 아니면 나라를 바로 잡을 주체가 없다. 제2의 6월 민중항쟁으로 살인마 리명박을 내치자.”고 하셨습니다.
강 목사님은 죽는 순간까지 민중이 주체로 나서야함을 말씀 하셨습니다. 민중이 주체로 바로서야만이 이명박을 내치고 평화 통일의 길로 나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평화협정 실현운동이야말로 민중을 평화와 통일의 주체로 세우는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운동입니다.

평화캠페인

 한국 기독교 장로회 익산노회 교사 강습회에서 평화협정 서명을 받았습니다. 한국 기독교 장로회 익산노회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교사들이 모여서 여름성경학교 교재를 공부하는 자리였습니다.
이중구 회장님이 많이 협조해주시고 김은경 목사님이 고창교회 최양임 목사님을 추진위원으로 소개시켜 주셨습니다. 6월 21일 마동교회에서 저녁5시 김현숙, 최재칠 님이 회원 가입을 하셨습니다.
이 날 추진위원 8명, 길잡이 11명이 모집되었습니다.

 |김대송(익산평통사)

  [알립니다]
*회원 가입을 축하 합니다.
진경옥 김현숙 최재칠
*축하 합니다.
양재석 회원의 딸 양다솜양이 미국 3개 대학에 동시 합격하였습니다. 올 초 익산고등학교를 졸업한 양다솜양은 미국 웨즐리안 대학 4년 장학생으로 입학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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