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희망

‘핵 없는 세상 위한 교사 선언’에 참여하실래요?

- 23일 오후 6시까지 신청받아요

환경과생명을지키는전국교사모임(이하 환생교)이 핵 없는 세상을 만들어 가기를 바라는 교사를 모으고 있다. 26일 핵안보정상회의 개회일에 대응하여 2차 선언을 할 예정이다. 2차 선언까지 1000명을 모으는 것이 목표이다. 참여하기를 원하는 교사는 환생교 누리집(konect.eduhope.net)에 들어 와 참여의사를 밝히고 광고를 위한 성금 1만원을 해당 계좌에 넣으면 된다. 23일 6시까지 신청을 받는다.



환생교는 지난 19일 1차 교사 선언을 경향신문에 싣기도 했다. 이 선언에는 강원 2명, 경기 21명, 경남 4명, 경북 9명, 광주 18명, 대구 9명, 부산 9명, 서울 159명, 인천 16명, 전남 2명, 전북 14명, 제주 14명, 충남 33명 등 총 324명이 함께 했다.



한편 3월 19일~27일은 핵안보정상회의 대항행동 집중행동기간이기도 하다. “핵 안보가 아니라 핵 없는 세상을!”을 슬로건으로 하고 있으며 국제 포럼, 기획강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민주노총, 환경운동연합, 전국언론노동조합 등 다양한 단체가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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