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영상] 지구온난화 사기극 - BBC

환경운동이 이룩한 놀라운 동맹과 부도덕성을 보라 !








[다큐영상] BBC '지구온난화 사기극'
환경운동이 이룩한 놀라운 동맹과 부도덕성을 보라!

지구온난화 현상은 자동차와 비행기가 발명되기도 훨씬 전에 시작되었다. 더구나 대부분 온도상승은 산업생산이 비교적 활발하지 않았던 1940년대 이전에 발생했다. 온난화 이론에 의하면, 2차대전 이후 경제 붐 기간동안 온도는 급상승해야 한다. 그러나 전혀 그렇지 않았다. 오히려 내렸다. 한 두 해도 아니고 무려 40년동안 말이다.

언제부터인지 평화주의자와 정치적 행동가들이 대거 환경운동으로 이적했다. 이들은 생태학이나 과학적 접근보다는 반세계화와 더 어울릴만한 아젠다들을 교묘하게 은폐하려고 녹색언어 사용법을 배웠다. 그리고 놀라운 동맹을 만들어냈다. 좌익이든 우익이든 환경운동에는 무조건 충성서약을 해야 할 정도로.

미국의 경우, 이들이 정부로부터 받아낸 과학지원자금은 년 20억달러에 달한다. 이는 온난화 아젠다 이전의 자금(년 1억7천만 달러) 대비 약 12배에 육박하는 수치이다. 이 거액은 드라마틱한 각색자들과 저질 환경 저널리스트들의 공포심 유발에 힘입어 수많은 온난화‘빠’들을 만들어냈지만, 역설적으로 이러한 현상 자체가 온난화였다.

화석연료 사용 중지를 요구하는 오늘날 환경단체들의 영향력은 이들에 긍정적인 서방정부들의 정책과 함께 아프리카와 같이 개발되지 않은 세계에까지도 강력하게 미치고 있으며, 그 결과는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20억의 사람들에게 매우 비참한 생활을 강요한다. 지구온난화 운동은, 부유한 나라의 실험용 사치품 정도의 에너지원인 대체에너지를 생존에 직면한 아프리카인들에게 강권한다는 측면에서 매우 부도덕하다.
(영상 나레이션 중에서)

[관련기사 / 프레시안]
지구 온난화, 과연 '과학 사기'인가? - 기후 과학의 '불확실성'에 주목하라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100203085628&Section=&page=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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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 생태 , 기후 , 온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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