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의 적통 문재인에 대해 민중들은 질문해야한다. 보수적이고 무능하며 용기 없는 민주당을 중심으로 하는 야권연대가 정의롭고 현명한 선택일까?
변혁주체는 역사적으로 형성되어온 사회 환경 속에서 구체적 상황에 적응하는 동시에 부단히 그 상황을 변화시키려는 역동적 존재이다.
대통령 선거가 “변혁적 중도주의”에서 전술적 가치를 지니는 것이라면 그 대응은 이제까지의 논의의 연장선상에서 야권연대가 아니라 “민중세력의 독자적 후보전술”이 되어야 한다.
변혁주체는 역사적으로 형성되어온 사회 환경 속에서 구체적 상황에 적응하는 동시에 부단히 그 상황을 변화시키려는 역동적 존재이다.
대통령 선거가 “변혁적 중도주의”에서 전술적 가치를 지니는 것이라면 그 대응은 이제까지의 논의의 연장선상에서 야권연대가 아니라 “민중세력의 독자적 후보전술”이 되어야 한다.
강사: 최형록 (인문학자, 진보평론 전 편집위원)
일시: 2012년 9월 16일
장소: 코뮌영상네트워크 사무실
코뮌영상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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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권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