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피아드학원 부당해고 철회 투쟁
0000년 00월 00일
서울 성동구의 올림피아드학원 운전기사들이 열악한 노동환경을 개선하고자 노조결성 움직임 보이자 학원 측은 운전기사들에게 부당한 ‘차량용역계약서’ 작성을 강요했다. 계약서 작성을 거부하면 해고 등의 불이익을 당할 것을 우려해 대부분의 기사들이 어쩔 수 없이 계약서를 작성했지만 이를 거부한 박종갑 씨는 지난해 11월 17일 해고되었다.
박종갑 씨는 부당해고 철회를 요구하며 현재까지 천막농성을 진행하고 있지만 올림피아드학원 측은 노조의 교섭요구에 대해 노동자가 아닌 개인사업자라며 교섭에 응하지 않고 있다.
박종갑 씨는 부당해고 철회를 요구하며 현재까지 천막농성을 진행하고 있지만 올림피아드학원 측은 노조의 교섭요구에 대해 노동자가 아닌 개인사업자라며 교섭에 응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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