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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기완 선생님, 코스콤 농성장 강연

2007년 11월 21일

낙엽이 노랗게 변해 떨어지기 시작하다 영하로 떨어진 첫날인 2007년 11월 20일, 회사의 위장도급에 맞서 파업 70일을 맞고 있는 여의도 코스콤 비정규직노동조합 농성장에서 있었던 백기완 선생님의 강연입니다. 청중들은 코스콤 비졍규직 노동자뿐 아니라 기륭전자, 이랜드 뉴코아 노동자분들과 백인 동조단식에 참여했던 학생, 사회단체 활동가들입니다.

‘...첫째는 용기이지만 둘째는 끈기입니다. 지구전이라고. 오늘부터 여러분들 밥굶기 계주싸움을 한다면서요, 하셔야됩니다. 여러분들 목숨이 다할 때까지 하셔야 됩니다. 여러분들 목숨만이 다해가는 것이 아니라 이 자본주의 문명의 썩어 문드러진 뿌리까지 완전히 뽑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끈질기게 싸워달라 그런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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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백기완 / 코스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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