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노동
사회
정치
경제
국제·한반도
문화
만평/판화
포토
참세상TV
논설논평
칼럼·주장
연재
집중이슈

끝까지 단결해서 투쟁합시다

이주노조 간부 표적연행 규탄

2007년 11월 28일

"우리는 이미 출입국 앞 시위에 대해 경고했었다. 불법체류자 단속하는 사무소 앞에서 시위하는 것은 너무하는 것 아니냐. 우리 직원들이 못 견뎌했다. 그래서 시위자들을 단속하겠다는 의견을 이미 두 달 전에 여러 차례 밝혔고, 나 역시 불법체류자니 단속하라고 말했다...그래서 11월 두 번째 주부터 단속이 강화됐다. 나는 이주노조 간부들인 줄 몰랐다. 단속해서 이곳에 온 다음에나 알았다."


문화춘 서울출입국관리소 조사과장이 27일 이주노조 지도부 3인 연행에 대한 항의 방문 과정에서 면담에 참석한 민주노총 주봉희 부위원장, 민변 권영국 변호사, 김진억 민주노총 서울본부 정책국장을 앞에 두고 한 이야기다. 서울 출입국관리소는 '단속해서 이곳에 온 다음' 이들 3인이 이주노조 지도부라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따라서 이번 지도부 3인 연행이 표적 수사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진보넷 아이디가 있으면 누구나 참세상 편집국이 생산한 모든 콘텐츠에 태그를 달 수 있습니다. 이 기사의 내용을 잘 드러내줄 수 있는 단어, 또는 내용중 중요한 단어들을 골라서 붙여주세요.
태그: 서울출입국관리소 / 이주노조
로그인하시면 태그를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트랙백 주소 http://www.newscham.net/news/trackback.php?board=public_access&nid=45112 [클립보드복사]

민중언론 참세상의 재도약에 힘을 보태주세요

덧글 쓰기

민중언론 참세상 영상이 필요하신 분들은 [자료제공 신청서]를 작성한 후, newscham@jinbo.net으로 보내주세요. 영상을 복사.운송하는데 필요한 시간을 고려해 여유 있게 신청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