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리언 대 프레데터, 혹은 MAGA와 AI의 만남

미국 건국 250주년을 상징하는 ‘크로스오버’

우리는 서로 다른 방향으로 전개되고, 서로 맞지 않으면서도 동시에 겹치는 충격이 공존하는 세계에 살고 있다. 나는 최근 몇 년 동안 이러한 이질적인 역사적 힘들이 한데 뒤엉킨 상태를 폴리크라이시스(polycrisis)’라는 개념으로 설명하려고 해왔다. 그런데 미국 건국 250주년을 맞은 지금은 이를 표현하기 위해 더 강렬한 이미지가 필요해 보인다.

대중문화에는 크로스오버라는 장르가 있다. 서로 다른 가상의 세계에 속한 주인공들, 흔히 괴물들이 하나의 이야기 속에서 만나는 형식이다.

킹콩 대 고질라

에이리언 대 프레데터

심지어 공식 작품은 아니지만, 배트맨, 에이리언, 프레데터가 한 세계에서 만나는 팬픽인 『배트맨: 데드 엔드』(Batman: Dead End)도 있다.

배트맨: 데드 엔드(Batman: Dead End) / 샌디 콜로라(Sandy Collora) 제작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폭풍우가 몰아치는 고담시의 밤, 조커는 아캄 정신병원을 탈출하고, 배트맨은 그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배트맨은 골목에서 조커를 몰아세우지만, 조커를 다시 병원으로 데려가려는 순간 제노모프에게 순식간에 끌려가 죽은 것으로 보인다. 이어 또 다른 제노모프가 배트맨을 공격하지만, 야우자인 빅 레드가 제노모프를 죽인다. 배트맨은 빅 레드와 싸워 그를 쓰러뜨린다. 그러나 곧 더 많은 야우자가 나타나고, 동시에 배트맨 뒤 어둠 속에서는 더 많은 제노모프가 모습을 드러낸다. 영화는 배트맨이 제노모프와 프레데터들에게 포위된 채 결말을 알 수 없는 상태에서 갑자기 끝난다.

찾아보니 제노모프는 『에이리언』 시리즈에 등장하는 괴물이고, 야우자는 다른 생명체를 사냥해 전리품으로 삼는 데 집착하는 프레데터 종족이다.

오늘날의 현실을 이야기하려는 사람의 관점에서 보면 이러한 크로스오버는 매우 풍부한 비유가 될 수 있다. 하나의 악몽이나 하나의 드라마, 하나의 선악 구도가 아니라 서로 다른 디스토피아들이 겹치는 거대한 혼합체이기 때문이다.

2026년의 세계에는 차이나 쇼크담론이 있다. 중국의 거대한 성장 모델이 세계 분업 구조를 뒤흔들고 있다. 이는 중국공산당이 어느 정도 통제하는 동아시아의 거대한 메카트로닉스 기계와 같으며, 역사적인 민족 부흥이라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 한편에는 러시아, 이스라엘, 아랍에미리트 같은 전쟁을 부추기는 중견국이 지역적 혼란을 확산시키고 있다.

그리고 미국은 여전히 군사력과 금융 인프라를 통해 세계를 지배하고 있지만, 내부에서는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운동과 인공지능의 역학에 휘말려 있다.

<다극화 세계를 위한 미국의 대전략범례: 확장된 북미권, 미국의 전략적 우위 확대 방향, 1, 2 도련선, 미국의 조약 동맹국, 미국이 우호국으로 간주하는 국가, 미국이 전략적 경쟁국으로 간주하는 국가, 미국이 적대국으로 간주하는 국가, 분쟁 발생 지역. 출처: 프리드리히 에버트 재단(Friedrich Ebert Stiftung)

이런 상황이라면 『배트맨: 데드 엔드』 같은 삼자 크로스오버는 매우 적절한 비유처럼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정말 미국 건국 250주년을 맞은 미국을 하나의 등장인물로, 그것이 괴물이든 아니든, 표현하는 것이 가능할까?

중국의 경우에는 그런 유형화가 어느 정도 의미가 있다. 중국은 진정한 충격이다. 나는 이를 아무리 반복해도 질리지 않는다. 그 규모와 속도, 역동성은 전례가 없다. 그것은 중국이다. 진지한 사람들이 중국이 비교우위라는 경제학의 기본 논리를 무력화하는 존재가 될 수 있는지 묻는 것이 그리 터무니없는 일도 아니다. 중국이 모든 것을 생산하게 될까?

중국은 역사적으로 전례 없는 규모를 지녔지만, 보다 일반적인 관점에서 보면 베이징의 프로그램은 20세기에 등장했던 세계사적 국가들, 즉 미국과 소련을 초대형으로 확대한 형태로 이해할 수 있다. 중국은 새로운 규모로 역사를 만들려 하지만, 큰 틀에서는 익숙한 방식으로 그렇게 하려 한다. 경제정책이 아무리 비현실적이고 거시경제적으로 불균형해 보이더라도, 중국이 직면한 통치 문제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거시경제의 범주 안에 있다. 고질라든 킹콩이든 어느 쪽을 선택해도 크게 틀리지 않는다.

그렇다면 미국 건국 250주년의 미국도 그렇게 말할 수 있을까? 오늘날의 미국은 하나의 프로그램을 갖고 있는가? 더 좋든 더 나쁘든 하나의 일관된 권력으로 기능하고 있는가? 이제 와서 그렇다고 주장하는 것은 오히려 민망한 일일 것이다. 차라리 엘리트 집단의 응집력이 이미 붕괴했다고 인정하는 편이 낫다. 미국은 두 번째 250년을 시작하는 지금 하나의 일관된 행위자가 아니라, 다양한 현상이 끊임없이 생성되는 배양기이자 페트리 접시, 그리고 하나의 구역으로 이해하는 편이 더 적절하다. 그 안에서 나타나는 현상들은 어느 하나의 이미지로는 결코 요약할 수 없다.

제퍼슨주의 자유주의자는 이렇게 반문할지도 모른다. “바로 그것이 미국의 본래 모습이 아니었는가? 미국은 단일한 권력국가가 아니라 개인이 생명과 자유, 행복을 추구하는 공간이어야 했던 것 아닌가?” 물론 그렇다. 그러나 미국은 항상 그것 이상이었다. 특히 20세기에 미국은 세계적 규모의 권력국가로 변모했다. 우리는 그 세계를 피할 수 없다. 펜타곤, 달러의 세계적 영향력, 미국의 글로벌 권력은 모두 제퍼슨 이후의, ()제퍼슨주의적 미국이 남긴 유산이다.

실제로 미국의 만화 문화도 바로 그러한 변혁의 한가운데였던 1930~1940년대에 등장했다. 따라서 미국이 언제나 하나의 국가이면서 동시에 하나의 구역이었다는 점을 인정한다면, 제퍼슨의 이상향이나 미국 교외를 떠올리는 이미지는 지나치게 달콤하게 포장된 환상이라는 점도 인정해야 한다. 지금 우리에게 떠오르는 공간은 노예제를 기반으로 한 제퍼슨의 몬티첼로가 아니라, 뉴저지 어딘가에 자리한 신화적이고 부패하며 타락한 거대 도시, 배트맨의 고담시다.

<고담시를 보여주는 지도> 미국 뉴저지주에 위치한 고담시를 보여주는 지도

미국 건국 기념일을 맞은 지금, 구역으로서의 미국은 암호화폐 사기를 통해 수십억 달러 규모의 즉흥적이고 무질서한 사익 추구에 거리낌없이 몰두하는 대통령이 이끌고 있다. 한편, 브롤리가르히, 다시 말해 고담시의 진정한 지배자들은 로켓과 반도체, 인공지능(AI) 모델을 앞세워 수천억 달러, 심지어 수조 달러 규모의 진짜 돈을 놓고 경쟁하고 있다.

백악관은 건국 기념일 행사로 종합격투기 경기를 개최한다.

펜타곤은 지휘 체계에 문제를 안고 있는 전쟁 수행 기계가 됐으며, 분명한 국가적 명분도 없이 다른 국가들과 연합해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치는 혼란을 일으키고 있다.

물론 이러한 풍경 속에도 상당한 개인의 번영과 살기 좋은 공동체, 안락한 교외 지역, 그리고 매우 강력한 혁신 중심지가 존재한다. 이러한 혁신 중심지에서는 세계 각국에서 모인 엔지니어들이 금융과 화석에너지, 첨단기술 분야의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지금 고담시에서 세계를 바꿀 가장 강력한 괴물을 찾는다면, 그것은 단연 AI.

베이징에서 열린 한 패널 토론에서 나는 진지한 중국의 이공계(STEM) 학생들 앞에서 AI에 관한 질문을 받았다. 나를 잘 아는 사람이라면 예상하겠지만, 그들은 기술적인 질문을 하지 않았다. 그들이 알고 싶었던 것은 이렇게 사람들의 역량을 키우고 강력한 힘을 부여하는 기술이 어떻게 동시에 우리의 삶과 노동, 문화, 과학에 이토록 커다란 위협이 될 수 있는가 하는 점이었다.

중국에 와 있었기 때문에 나는 마르크스를 언급해 보기로 했다. 결국 AI가 인간의 지적재산(IP)을 무자비하게 흡수하는 현상은 자본주의 정치경제에 대한 마르크스의 기본적인 통찰을 놀라울 정도로 입증하는 사례가 아닌가. 인간의 창의성과 노동이 소외된 채 거대한 객관적 힘으로 변해 우리의 삶을 의지와 무관하게 바꾸는 일은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 아니다. 나는 생산력생산관계같은 기본 개념 정도는 베이징에서 익숙할 것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내 예상은 틀렸다. 나이가 많은 몇몇 참석자는 마치 오래된 농담을 공유하는 사람들처럼 씩 웃었다. 그러나 열정적인 젊은 이공계 학생들은 멍하니 나를 바라볼 뿐이었다. 아마도 그들은 내가 제정신이 아니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

그래서 나는 최근 영화를 떠올리며 다시 설명을 시도했다. 이번에는 『오펜하이머』를 예로 들었다.

AI가 충격적인 이유는, 적어도 잠재적으로는 노동과 문화, 여가뿐 아니라 전쟁의 양상까지 완전히 바꿔놓을 수 있는 기술이기 때문이다. 물론 그렇게 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우리는 알지 못한다. 그 파급효과를 계산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그럼에도 우리는 이 기술을 계속 밀어붙이고 있다.

이처럼 매우 일반적인 의미에서 AI는 원자폭탄과 뒤이어 등장한 수소폭탄, 그리고 이를 운반하는 대륙간탄도미사일과 비슷한 기술이라고 볼 수 있다. 베르너 폰 브라운이 초기에 개발한 V2 로켓 끝에 카메라를 장착해 수직으로 발사한 덕분에 인류는 처음으로 우주에서 지구를 바라볼 수 있었다. 그것은 세상을 바꿔놓았다. 그리고 8년 뒤, 미국 건국 250주년에 맞춰 로켓맨일론 머스크는 세계 최초의 1조 달러 자산가가 됐다.

베르너 폰 브라운과 일론 머스크의 대비는 많은 것을 보여준다. 20세기 중반과 2020년대에 이러한 초고속 혁신을 밀어붙인 우리는 누구였을까? 20세기 중반의 세계를 바꾼 기술은 폰 브라운 같은 엔지니어들이 주도했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그들은 국가의 통제를 받았다. 오펜하이머가 오펜하이머일 수 있었던 것도 맨해튼 프로젝트가 있었기 때문이다. 폰 브라운과 오펜하이머 같은 빅 사이언스의 새로운 인물들은 자신들이 봉사할 국가를 스스로 만들어냈다고 말할 수도 있다. 20세기 중반의 거대한 과학기술 국가 체제는 그들의 노력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다. 그러나 중요한 점은 그들이 국가를 자신의 수단으로 선택했다는 사실이다. 반면 AI는 세계 최고 수준의 엔지니어링 역량을 민간이 개발한 기술과 민간 자금, 그리고 거대 기술기업 창업자들의 거침없는 자아에 결합하고 있다.

물론 이러한 대비를 절대적으로 받아들일 수는 없다. 맨해튼 프로젝트에도 민간기업이 참여했고, 이후 미국의 핵산업 복합체에도 민간기업이 깊이 관여했다. 또한 국가의 관심과 자금, 기술은 실리콘밸리로 흘러 들어가며 미국의 21세기 기술 혁명을 뒷받침했다. 그러나 한편의 핵산업과 다른 한편의 빅테크·AI가 가진 정치경제적 차이가 엄청나다는 사실을 누가 부인할 수 있겠는가. 달 탐사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을 떠올리면 거의 향수에 가까운 감정이 든다. 바로 그 세계를 일론 머스크는 끝내려 하고 있다.

그렇다면 AI의 정치는 무엇인가? 누구의 전략인가? 에이리언인가, 프레데터인가, 아니면 데스스타인가? 우리는 충분히 근거 있는 답을 제시할 수 있다. 그러나 중요한 점은 아직 답이 정해지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바이든 행정부와 트럼프 행정부 모두 이 문제를 놓고 씨름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혁신의 핵심 동력은 여전히 브롤리가르히들과 그들에게 열광적으로 자금을 공급하는 민간 금융에 있다.

이는 스파르타도, 포츠담도, 로마도, 런던도, 베이징도, 그 밖의 국가 주도 산업·기술 발전 모델도 아니다. 팔란티어의 경영진은 강력한 기술 국가를 부활시키고 싶다는 듯 이야기한다. 그러나 정작 그들 자신도 고담시에 속한 인물들이다.

더욱이 그들은 거시경제 규모에 맞먹는 자원을 동원할 수 있다. 이것은 차이나 쇼크 2.0을 만들어낸 국가 주도 산업정책과는 다른 형태다. 하지만 규모만큼은 비슷하다. 거대한 규모에서 미시경제가 거시경제로 확장되는 현상이다. 국제결제은행(BIS)은 최근 연례경제보고서에서 AI 충격의 잠재적 규모를 가장 최근에 지적한 주요 국제기구가 됐다.

BIS는 이번 기술 붐이 내부 동력만으로도 중국 수준의 투자 및 신용 확대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밝힌 가장 최근의 권위 있는 기관이기도 하다.

 A. 하이퍼스케일러의 설비투자 급증, B. 대규모 AI 투자로 기업은 하방 위험에 취약, C. 대형 혁신은 항상 붐과 붕괴를 반복

막대한 자금이 이 기술 붐으로 흘러들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은 높은 수익에 대한 거대한 낙관론이 떠받치고 있다. 이러한 투자 열기는 미국 사회 전반에 널리 퍼져 있다. 1998년에는 미국 소득 하위 계층이 가진 적은 저축 가운데 주식이 차지하는 비중도 매우 낮았다. 그러나 지금은 하위 20% 계층의 자산 가운데 15%가 주식이며, 이는 1998년의 두 배 수준이다. 상위 1%는 차원이 다르다. 이들의 자산 가운데 주식 비중은 50%를 넘는다.

<높은 주식 가치평가는 거시경제 취약성의 새로운 원인> A. 주식시장은 매우 큰 이익 증가를 기대, B. 미국 주식시장의 위험보상은 팬데믹 이후 감소, C. 닷컴 버블 이후 미국 가계의 주식 보유 비중은 계속 증가

빅테크는 주식뿐 아니라 폭넓은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회사채 발행을 통해서도 자금을 조달한다. 그러나 핵심적으로 AI 기업들은 막대한 규모의 순환 금융에도 깊이 관여하고 있다.

<AI에 대한 기대가 꺾이면 기업신용은 재평가 위험에 직면> A. AI 기업의 투자는 점점 더 부채에 의존, B. AI 기업의 신용위험은 높아져, C. AI 분야에서는 순환금융이 광범위하게 이뤄져

그리고 이 거대한 호황을 떠받치는 궁극적인 시나리오는 무엇일까? 이 집단적인 금융자산 급증을 정당화하는 시나리오는 바로 베이징의 학생들이 내게 물었던 그것이다. 투자자들에게 그것은 하나의 약속이다. 우리의 익숙한 삶의 방식, 생활 방식, 노동 방식을 완전히 뒤흔들겠다는 약속이다. 지금의 자산 급증을 떠받치는 것은 AI 형제들이 가장 극단적인 차이나 쇼크시나리오조차 훨씬 뛰어넘는 규모의 충격을 가져올 것이라는 약속이다.

이러한 움직임을 진지하게 규제하거나 방향을 제시하려는 사람이 있을까? 펜타곤은 초강력 AI 모델이 국가안보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판단할 때만 임시방편으로 개입한다. 그 외에는 막대한 부의 창출에 대한 흥분과 침묵만 존재한다. 워싱턴에서 이러한 변화가 가져올 더 광범위한 사회·경제적 영향을 진지하게 고민하는 사람이 있을까? MAGAAI가 만나는 우리의 크로스오버현실에서 무엇을 기대할 수 있겠는가?

아래 그래프에서 국제결제은행(BIS)은 미국 중심의 AI 붐이 앞으로 40년 동안 노동소득분배율을 20%까지 떨어뜨릴 수 있는 미래를 가장 최근에 냉정하게 전망한 권위 있는 기관이 됐다. 다시 말해 미국과, 미국 금융시장을 통해 연결된 세계 상당수의 부는 향후 반세기 동안 자본과 노동의 균형이 근본적으로 뒤바뀔 것이라는 전망 위에서 급격히 불어나고 있다.

<AI의 장기적 영향은 불확실하며 시나리오에 따라 달라져> A. 잠재성장률 추세, B. 노동소득분배율, C. 2040년 자연이자율. 주석: AI = 인공지능, Capex = 설비투자, EPS = 주당순이익(Earnings Per Share), CDS = 신용부도스와프(Credit Default Swap), Sharpe ratio = 샤프 비율(위험 대비 초과수익률), Hyperscaler = 하이퍼스케일러(초대형 클라우드 사업자)

물론 이는 극단적인 시나리오다. 그러나 ‘AI 블록은 바로 이러한 미래를 적극적으로 실현하려 하고 있으며, 수조 달러의 자금이 그 가능성에 베팅하고 있다. 성조기와 핫도그가 넘쳐나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맞아, 이것이야말로 미국을 상징하는 크로스오버기념비가 될 것이다.

[출처] Chartbook 456 Alien v. Predator or MAGA meets AI - a "crossover" monument to the USA at 250.

[번역] 하주영 

덧붙이는 말

애덤 투즈(Adam Tooze)는 컬럼비아대학 교수이며 경제, 지정학 및 역사에 관한 차트북을 발행하고 있다. ⟪붕괴(Crashed)⟫, ⟪대격변(The Deluge)⟫, ⟪셧다운(Shutdown)⟫의 저자이다. 참세상은 이 글을 공동 게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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