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대전환연대회의, 권영국 정의당 대표 대선후보로 선출

21대 대통령 선거에 대응하기 위해 진보정당과 노동사회운동 단체들이 모여 구성한 ‘사회대전환연대회의’는 30일, 권영국 정의당 대표를 대통령 후보로 선출했다.이번 사회대전환연대회의 21대 대통령 후보 선출 경선에는 권영국 정의당 대표와 한상균 전 민주노총 위원장이 출마했으며 지난 16일...

대선 국면에서 광장 외면하는 언론

뭔가 잘못됐다. 21대 대통령 선거가 치러지고 있는 한국 사회의 모습은 상상하지 못했던 그림이다. 윤석열 퇴진을 함께 외쳤던 광장의 목소리들이 이렇게 흔적도 없이 사라질 수 있는 것인가. 헌법재판소가 윤석열을 파면하면서 “피청구인의 국회 통제 등에도 불구하고 국회가 신속하게 비상계엄해제...

“대통령 이름 바꾸려고 광장에 선 것 아냐” 천여 명 공동행동 선언

하늘 가까이서 “이대로는 못살겠다”는 사람들의 울부짖음이 계속되고 있다. 이에 고공농성 3개 사업장과 ‘비정규직이제그만공동투쟁’, ‘비정규직없는세상만들기네트워크’ 등의 단체들이 6월 3일로 예정된 대선과 최저임금 결정 시기를 앞두고 모였다. 이들은 ‘우리 삶을 바꾸는 노동자 공동행동’을...

"공공성-노동권 확대가 사회대개혁 열쇠"...공공운수노조 대선 요구안 발표

민주노총의 최대 산별 조직인 공공운수노조가 24일 오전 세종문화회관 계단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1대 대선 요구안을 발표했다. 노조는 이번 대선은 "사회대개혁의 출발"이어야 한다며 "공공성-노동권 확대"를 그 열쇠로 짚었다. 요구안은 "생명-안전-일상의 국가책임 확대", "임금-고용 ...

권영국·한상균 대선 출마 선언..."보수 양당 체제 넘어, 노동자 민중의 평등 정치를"

'사회대전환 연대회의' 대선 후보 경선 돌입 윤석열 파면을 넘어 "평등의 정치, 체제전환의 정치"를 고민하는 노동사회운동과 진보정당이 힘을 모아 조기 대선에 대응한다. 지난겨울 광장을 함께 밝히며 수 개월간 논의를 이어온 '사회대전환 대선 연대회의'가 "노동자 민중의" 공동 대선후보 선...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