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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이면 지금시기에 민간보험도입을 논하는가? 여론수렴, 공청회 등을 통해 결정된것인지... 소견으로도 생각컨데 의료의양극화...빈익빈 부익부에따른 약자들의 고통소리는 생각해 봤는지... 사회적으로 심각하게 대두될 후폭풍은 생각해봤는지, 때문에 아직은 민간보험도입을 논할시기가 아니다. 공보험의 보장성강화, 공공의료기관의 확충이 우선적으로 선행이 되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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