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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시민님께 답변해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이와같은 부도덕적이고 말도안되는 영업을 시켜왔고 그에 아무런 반항도 하지못하고 따라 온것은 저희의 과실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과정도 의식하지 못하고 떠밀리는 식으로 관리자들의 지시에 따르다 빛이 져서 회사에 쫓겨나는 사원들도 많습니다. 저희는 이러한 회사를 바꾸고 싶습니다. 저희만 그만두고 회사를 떠나면 무엇하겠습니까?언젠가 저희 후배들이 저와 똑같이 이러한 부당한 영업으로 빛을 지고 회사에서 쫓겨날텐데요..그래서 회사를 바꾸기위해 노조를 창설한것입니다.이해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주의적인 생각만 했으면 나서서 이와같이 노조활동하실분 아무도 안계십니다. 다들 인지하고 있고 저희 소수로 인해서 회사가 바껴 더이상 지금까지 해왔던 부당영업을 강요하지 않는다면 저희들도 누구에게나 떳떳하게 권유할수있는 회사가 될것이라 믿습니다. 그리고 영업사원님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정말로 영업사원하시는 분 맞습니까?단편적으로 저희 지점에 총직원이 30명입니다. 그중에 영업을 직접뛰는 인원은 8명입니다. 8명중에 7명은 작게는 1000만원에서 많게는 3000만원까지 자기채권을 갖고 있습니다.소위 회사에서 인정받고 일잘하는 매니저이상급 관리자들은 채권이 6000만원에서 8000만원까지 됩니다. 두 매니저는 회사의 강요로 퇴직금까지 상황하여 자기 채권을 갚고있습니다. 도대체 어느 지점에서 근무하는 영업사원인지 떳떳하게 말씀해주시면 저도 소속지점과 이름 공개하겠습니다. 영업에 영자로 모르시고 본사에서나 누가 시켜서 그런글 올리는거라면 제발 생각을 갖고 글남기십시요. 이글을 현지에서 피땀흘리면서 영업하는 모든 분들이 보고있습니다. 현재상황도 잘 알지못하면서 노조에 가입된 인원들이 모두 룸에서 술먹고 낮에 휴식해 생긴 빚이라고 생각하는지 저는 도무지 이해할수가없네요.제발 본사 꼬봉노릇 그만하고 당당하게 밝혀보십시요.어느 회사 어느지점에서 근무하는지 그리고 노조에 가입된 인원들중에 채권이 없는 친구들도 많고 영업사원이 아니고 부사수하고 있는 친구들도 많습니다. 그렇다면 님이 주장하는 의견에는 무엇인가 말이 안되는 부분이 있지않습니까?그 친구들이 무엇이 아쉬워서 회사에서 부당발령,부당해고 당하면서 싸운다고 생각합니까?정말 노조에 영업사원을 생각하는 진심어린 마음을 저렇게 개념없이 외도시키는 인간들을 보니 울분을 참을수가없습니다. 당신의 주장에 당당하게 말할수 있으면 소속을 밝히십시요. 저도 소속과 이름까지 밝혀드릴테니..알겠습니까?공개할 자신없고 제가 말한 의견에 반박할 만한 정당한 의견있음 또 리필달아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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