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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안정에 의한 경제활성화를 위하여 현재의 총고용 유지가 중요하며 기어이 쌍용차 노조가 양보하여야 한다면 고용인원 적정성을 지켜볼 필요가 있기에 채권단 일방적 제시안에서 현재 고용인원의 5%(370명)정도 인원을 정규직과의 동일한 대우를 전제조건으로 비정규직으로 전환하고 이후 쌍용차 경영상황에 따라 전환된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그리고 고용확대 까지도 검토.요구할 수 있겠으며 경영상황이 악화될 경우에는 비정규직의 고용해약까지 감수할 필요가 있다. 현재의 고용인원 적정성에 대하여 일보 양보하고 모두가 노력하여 향후 고용확대를 목표로 단결해 주기를 요청하며 고용확대가 반드시 이루어지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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