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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은 다르겠지만 최소한의 것을 지킬줄도 알아야 합니다. 당연히 파산하면 노조도 없어지게 되거늘 그것 조차도 지키지 않는 노조는 이미 노조가 아니라 회사의 암적인 존재일 뿐이고 사회도 받아줄수 없는 존재로 변한것이죠 왜 회사는 저들의 순환휴직을 거부했을까? 아마도 그들이 골수분자라고 판단했겠죠 그들이 없어야 회사가 살아갈수 있는 방안이 나온다는 거겠지요. 이땅에는 저런 노조는 반드시 없어져야 순수한 노동자가 살아갈수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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