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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가해자가 법정에서 유죄판결을 받은 상황에서 의기양양한 여성주의자들은 우리에게 외눈박이가 되기를 요구하고 있다. 객관적인 실재를 조사 연구하여 결론을 내리는것이 지극히 합당한데도 피해자중심주의라는 주관주의를 떠받들며 피해자 진술이라면 무조건 수용하라고 강변하고 있지 않는가? 법정에서도 피해자의 진술이 부분적으로 사실이 아님을, 엘리베이터 CCTV에 관한 진술이 인정되지 않았던것을 잊은것인가? 피해자를 탓하는것이 아니다. 다만 피해자의 말만을 전적으로 믿을수는 없다는것이다. 2차가해니 머니 허튼소리 하지말고 정말로 증거가 있고 처벌할 의지가 있다면 그들도 죄다 법정에 세워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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