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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그대들은 무슨 소리를 하고 있는지 알고 있는가! 진보란 행동에서도 나타날 수 있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사고.판단함에 있어 시대에 앞서가는 트인 사고방식이라 할 수 있다. '억압은 반발을 부르고 탄압은 투쟁을 낳는다.'라는 것이 인간사회에서 나타나는 보편적인 사회 현상이며 이는 국가간에도 다르지 않다. 독재국가에 있어 권력유지를 위한 국민에 대한 억압과 탄압에 대항하여 반발.투쟁으로 수많은 희생을 치르고 민주주의 국가사회 발전을 이루어 왔슴인데 이에 대해 이의를 제기할 자 있는가?! 세습하며 국가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북한에 대해 소위 자유민주진영이라는 국가들이 억압과 탄압을 일삼고 3대 세습한다며 더욱 더 날 선 비판을 가하고 비판을 강요하고 있다. 비판하지 않으면 종북주의라 했던가! 북한의 세습체제를 누가 더 만들었으며 더욱 더 굳히게 만들어 가고 있는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보편적 인간사회 현상'을 보노라면 충분히 알 수 있지 않는가! 자유민주국가라 하면서 자유민주국가가 아니라 하여 억압과 탄압을 일삼으니 그 체제는 반발하고 투쟁하며 더욱 그 체제보호를 위하여 전력을 다하고 있다. 어찌하여 사회는 자유롭고 민주적인데 생각하는 틀은 어린아이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는가! 이러고도 경향이 진보라 할 수 있고 국민들에게 진보언론이라 자부할 수 있겠는가! 비판치 않는다 하여 종북주의? 본인은 백번 종북주의가 되더라도 비판치 않겠다. 왜냐하면 이것이 궁극에 있어 북한주민의 위한 길이기 때문이다. 자유민주국가라면 분명히 들어라! 여러분들이 북한 사회에 대하여 억압과 탄압을 가한다면 그 체제는 3대뿐 아니라 4대.5대~~~~~까지도 갈 수 있슴을 분명히 자각하기 바란다. 세습체제를 누가 키워가고 있는지 이제 알아듣겠는가! 경향신문 너희도 그기에 일조하려 하는가! 어린아이 사고방식으로 비판하려 하지 말고 갓난 아기 같은 행동으로 자유이며 민주이며 말하지 말라! 소위 진보라면 사고의 틀부터 넓게 키우기 바라며 그나마 자칭 보수라는 자들보다 생각하는 바가 겨우 한발 더 앞선 언론이라 하니 이를 어여삐 여겨 민노당 김창현 울산시당 위원장님은 절독을 철회하시고 주의를 주는데서 논란의 종지부를 찍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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