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고용동향과 고용정책

[위클리웨비나 2회] 발제 : 황선웅(부경대)

[편집자주] 2021 참세상 WWW : 월드 위클리 웨비나(World Weekly Webinar)는 ‘코로나19’가 낳고 있고, 드러내고 있는 ...

“유령노조도 노조라는 노동부 장관은 안 된다”

금속노조 “에버랜드 어용노조 인정발언…장관되면 반복될 수 있어”

4일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예정된 가운데, 2011년 ‘삼성 에버랜드 어용노조 설립’ 논란 당시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

비정규직 노동자들, “살고 싶다, 해고를 금지하라”

비정규직 이제그만, 세계 노동절 맞아 도심 행진, 51인 비정규직 선언도

131주년 세계노동절을 맞아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해고금지, 비정규직 없는 세상’을 한목소리로 외치며 도심을 행진했다. 비정규직이제그만은 1일 ...

131주년 노동절 “총파업으로 ‘사회 대전환’ 이뤄내자”[1]

민주노총 ‘사회 공공성 강화, 노동법 전면개정, 비정규직 제로화’ 요구

세계노동절 131주년을 맞은 5월 1일, 민주노총이 사회 불평등 구조를 깨고 사회대전환을 실현하겠다며 하반기 총파업 투쟁을 선포했다. 구체적으로...

131주년 세계 노동절, “일자리는 권리”

아시아나KO 농성장에서 국가책임일자리 촉구 집회 열려

아시아나케이오 해고 노동자들이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복직 이행을 촉구하며 단식 농성을 시작한 지 19일째이다. 아시아나케이오 노동자들은 코로나 ...

아시아KO 복직 촉구 단식 17일째…의료진 “위태로운 상황”

“해줄 수 있는 게 없다…정부가 나서야” 몸무게 15~20% 빠져

아시아나케이오 해고노동자들의 단식 농성이 17일 차인 가운데, 의료진이 오랜 농성으로 이미 몸이 망가진 상황에서 들어간 단식이라 더욱 위험한 상...

MZ세대 독자노조, 어떻게 생각하세요?[1]

[이슈④ 집담회] 노동 현장, 청년 활동가들의 고민

일상력 챌린저, 워라밸, 선한 오지랖…. MZ세대 네이밍과 함께 쏟아진 말이다. 부쩍 높은 청년 실업률과는 달리 발랄하기 그지없다. 과연 MZ세...

최악의 고용참사, ‘국가책임일자리’ 운동 시작한다

정당·교육·노동·학생단체, 노동시간 단축, 의료·돌봄·가사 사회화 요구

지난해 실질실업자가 5백만 명에 달한 가운데, 청년·노동자들이 노동시간 단축, 의료·돌봄·가사 일자리의 사회화를 통한 ‘국가책임의 좋은 일자리 ...

여기저기서 팍팍한 MZ세대[1]

[이슈③] 인포그래픽

지난해 상반기 임금 지니계수2는 0.306으로 전년 동기(0.294)보다 0.012 상승했다. 연령별로는 29세 이하 청년층의 지니계수가 0.1...

국가책임 공적돌봄 확대를 요구한다

[연속기고②] 돌봄노동자는 국가책임일자리운동의 주체

코로나 이후 대면수업이 사라진 와중에도 돌봄교실은 운영되어 왔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사회를 지탱해온 돌봄노동자들의 노고 역시 드러났다. 앞에서...

폭발이 화재? 포스코는 사고 축소, 노동부는 뒷북

[기고] 포스코와 노동부를 바꾸는 길은 멀지만, 노동자의 생존을 위한 투쟁은 멈추지 않는다

포스코 최정우 회장의 형식적인 사과와 대책만 반복되는 상황에서, 노동자들은 더욱 큰 투쟁에 나설 수밖에 없다. 설비 노후화와 비상경영에 따른 인...

문정부, 14일 굶은 아시아나KO 해고노동자들 연행

9명 집단연행…공대위는 집단동조 단식 시작

정민오 서울고용노동청장에게 면담을 요구하며 청장실에서 기습 행동을 벌인 아시아나케이오 해고 노동자와 활동가 9명을 폭력적으로 연행해 논란이 일고...

같고 또 다른 MZ세대의 노조[1]

[이슈②] “노-노 갈등보단 실적 내고도 분배 안 하는 자본에 대한 공격”

MZ세대 노동자들의 목소리 내기는 쉽게 노-노 갈등으로 묘사된다. '공정의 가치' 훼손에 분노한 MZ세대 노동자들이 모였다, 이들은 기존 노조 ...